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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종 대표 - 남경종합건설주식회사

사회 안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의식이 윤리경영의 바탕

 남경종합건설주식회사 최영종 대표







사회 안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의식이 윤리경영의 바탕



소규모 공사라도 정성을 다하고 준공기일도 최선을 다해 지켜

‘윤리’는 마땅히 그러해야 하는 이치와 도리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많은 문제점 발생은 이 마땅한 것을 행하지 않는 것에서 연유한다. 기업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윤리경영 방침을 경영의 최고 이념으로 내세워오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그저 이미지용 구호에 그치는 것인지, 정말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소비자는 쉽게 따져볼 수 없는 구조다. 그래서 소비자는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신뢰를 갖는다. 광주· 전남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 남경종합건설(주)는‘2015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적인 신뢰를 획득한 것이다. 하지만 이 회사의 CEO인 최영종 대표가 회사를 이끌어 오며 줄곧 견지해 온 철학을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이 상은 오히려 작은 외형적 헌사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기업이 혼자만의 실적으로 운영된다는 독단이 아니라, 그 기업이 토대하고 있는 사회의 공동체적 가치를 우선하는 경영의 참된 면모를 최영종 대표에게서 본다.




43년을 이어온 향토기업

건설업계의 총의가 모아져 설립된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윤리경영대상'이 올해로 5회 째를 맞았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침체를 좀체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 건설업계가 어려움 속에서도 이러한 상을 제정한 것은, 국내외적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설업종의 자존심을 잃지 않고 업계를 건전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독려를 위함일 것이다. 전국에 산재한 4만 여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윤리와 상생협력 부분을 밀도 있게 평가해 그 중 5개 업체를 선정한다. 남경종합건설(주)의 최영종 대표는 그 바람을 저버리지 않은 인물이다.

최영종 남경종합건설(주)대표는 건설업계에 투신한 이래 43년을 허투루지 않고 오직 건설업에만 종사해 왔다. 남경종합건설은 도로 포장업을 주요분야로 남경건설, 남경중공업, 대호에너지, 세영개발, 청호개발, 대화이엔씨 등의 자회사를 발전시키며 광주· 전남을 근거지로 사업을 해온 향토기업이다. 2015년에 시공능력 도급순위 전국 743위, 시공능력평가액 292억 원 규모의 매출을 가졌다.

“지역에 기반을 둔만큼 저희의 기업 활동이 지역경제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항상 일해 왔습니다. 건설업계에서 기업 존재를 실추시키지 않고 경영해가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품질을 항상 유지해야 하는데, 윤리경영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처음이며 마지막인 실천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회사 내에 윤리강령 전담부서 설치

남경종합건설(주) 최영종 대표는 이미 2008년부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제정해서 선포한 '건설산업상생협력 헌장'을 기업 경영전략에 전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수주기업과 협력사의 상생이 건강한 건설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신념으로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급으로 지급을 단행했다. 또 건설 근로자의 임금지급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무비 구분관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여기에는 최영종 대표의 평소 생활 소신과 기업 철학이 고스란히 내재해 있다.

“건설업은 특히 사회적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저희 회사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저희와 협력해서 일을 하는 하도급사가 안정적으로 일하는 여건이 되어야 합니다. 또 그것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역시 근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고 안정적으로 일하는 환경이 전제돼야 되겠지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더불어 잘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의 개인적인 철학과도 상통하는 일입니다.”

남경종합건설(주)는 또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대기업도 하기 힘든 사명감으로 회사 내에 지난 2011년 ‘윤리경영 로드맵’을 마련하면서 아예 윤리강령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윤리헌장과 윤리강령 및 임직원 행동규범 준칙도 세웠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해에는 내부자 고발제도와 신고 접수처를, 그 다음해에는 실천 준수 평가 및 보상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생색이 아님을, 윤리경영은 남경종합건설(주)가 추구하는 기업 경영의 절대적 기본이자 지속적인 관심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공기 맞추는 것이 최고의 경영 방법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최영종 대표의 방법이 상당한 구체성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처럼, 사업 규모와 기간이 녹록치 않은 변수를 발생시키기 십상인 건설 현장에서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원칙이 있다. 바로 공기를 맞추는 일이다.

“준공 기일을 준수하는 것은 수주사와 협력사 간 신뢰의 기본입니다. 지금까지 회사를 설립하고 수주 받은 공사의 준공 기일을 단 한 번도 어겨본 적 없이 처음의 계획대로 항상 기한을 맞춰왔습니다.”

이런 직업적 최선과 노력은 놀라운 성과와 기록도 생산했다. 어느 해는 한 달에 5건의 공사를 한꺼번에 입찰한 적이 있었다. 결국 다섯 건 모두 수주를 받아 2개월 15일 만에 모두 공사 기일을 마치는 능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그 중 한 건은 수해복구 현장이었는데 공사기간 동안 꼬박 새벽 2시까지 직접 현장 상황을 확인해가며 빈틈없는 마무리를 해냈다고 한다. 건설업을 하다보면 대규모 공사에도 참여하지만 적은 공사를 수주할 때에도 소홀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자세를 항상 견지하도록 하는 마음가짐을 가진다고 한다.

그러기에 최영종 대표에게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드러내놓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가장 보람있는 공사가 있다. 94년도에 준공한 정주에서 흥덕 구간에 이르는 15km에 다다르는 도로포장 공사였다. 남경종합건설을 그때 전체 시공을 맡았는데 그동안 한 구간도 단 한번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아 도로보수 한번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월남 파병 장병으로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 돼

남경종합건설(주) 최영종 대표의 기업가 정신은 그가 가진 삶의 태도와 철학에서 기인하다. 그는 작은 힘이라도 있으면 주변에 도움이 되도록 주변과 협조하면서 살고자 힘써 왔다고 한다.

“누구든 많든 적든 이웃끼리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항상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마음이어도 좋고 물질이어도 좋지요. 어려운 처지가 생겨도 주변의 그런 마음들을 인식하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의지가 생기지 않겠어요. 개인으로서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다 보면 일시적으로 곤란이 생겨도 극복해야 된다는 의무감이 생깁니다.”

이런 생각의 기저에는 최영종 대표의 특별한 인생 경험의 영향이 있다. 그는 1968년에 70년 사이에 파병 장병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이때 치열한 전투와 대립의 현장에서 느꼈던 위기와 긴박감들은 그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만들었고 최선을 다해서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자세를 항상 다짐하게 했다고 한다.

남경종합건설(주)의 직원들 중에는 70대를 넘겼는데도 아직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몇 분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직원들도 장기 근속자가 많다. 경직된 회사가 아니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일하는 풍토가 이들이 쉽게 이직하지 않고 이 회사에 남아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일 것이다. 최영종 대표는 항상 직원들에게 나 혼자에 만족하지 말고 항상 주변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한다.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활동도 활발해

남경종합건설(주)는 창립 시절부터 회사차원에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기여에 민첩하게 참여해 왔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체육문화와 교육발전을 위한 금전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고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운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최영종 대표 개인적으로도 90년대 파월참전전우회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전남지회 회장 역임, 2000년대 한일월드컵대회 광주 서포터즈 단장 역임, 2002년에는 10대· 11대 광주시새마을회장 역임,2005년 대통령 표창 수상(제5273호), 2007년~20015년 광주시체육회 역도연맹회장으로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와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운동연합회, 광주광역시체육회 등에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자화상을 완성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남경종합건설(주)는 최근 2년 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환경관련 법령 위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용의무 위반, 공정거래위원회 법 위반, 누계평균 부실 벌점 등의 건설 기업 평가에서 모두 '해당 사항 없음'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한다. 삶의 철학과 기업인으로서의 이념이 어긋남 없이 합일된 최영종 대표를 보면서 비록 지금은 다소 침체됐더라도 곧 건설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희망을 가져본다.




He is...

90년대 파월참전전우회 광주전남지회 회장 역임

90년대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전남지회 회장 역임

2000년대 한일월드컵대회 광주 서포터즈 단장 역임

2002년에는 10대· 11대 광주시새마을회장 역임

2007년~20015년 광주시체육회 역도연맹회장으로 역임

2005년 대통령 표창 수상(제5273호)

2015년 12월 29일 '2015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우수상 수상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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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