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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시] 하늘에 먹구름 거치면

우리네 선량한 마음속에 아픔 한 점 있어 늘 그늘진 얼굴이 된다

 



                                                하늘에 먹구름 거치면


                                                                                            청계 정헌영


                                                청량한 하늘에

                                                먹구름 한 점 박혀있고

                                                천 길 바닷속에

                                                돌출된 날카로운 바위가 솟아있듯 


                                                벌레 먹은 찔레꽃이

                                                피우지 못해 안달하며 사그라지듯

                                                우리네 선량한 마음속에 아픔 한 점 있어

                                                늘 그늘진 얼굴이 된다


                                                아픔을 두려워 말라

                                                우리 곁에는

                                                늘 밝은 햇살이 있으니 


                                                언젠가는 하늘에 먹구름, 바닷속 바위가 없어지듯

                                                못다 핀 꽃이 활짝 피어 웃듯

                                                우리네 영육의 아픔이 말끔히 씻기어

                                                아픔 뒤의 성숙을 맛볼 수 있을 테니




                                                                                           청계 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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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관리진단 무료 서비스 추진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울산광역시는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진단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일정을 보면 오는 6월 말까지 구·군 공동주택관리 부서에서 신청을 받아 5개 단지를 선정, 7월부터 순차적으로 관리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모든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나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모두 가능하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거나 전체 입주민의 10분의 1 이상 동의가 있어야 한다. 주요 진단 내용은 공동주택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관리행정 ▲회계 ▲공사·용역 ▲시설물유지 분야 등 4개 분야로 전체 또는 분야별로 신청 가능하다. 진단반은 울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 전문지원단 소속의 대학교수, 회계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등으로 진단 신청 분야에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진단 서비스로 인하여 한층 더 성숙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과 관리비 등으로 인한 입주민 간 불신과 갈등이 사전에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공동주택 감사에 준하는 효율적인 진단을 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진단 서비스는 법령 위반사항의 적발이나

경기도, 초등생을 위한 스쿨에코팜 금년 28개로 확대 추진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경기도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스쿨에코팜 사업을 28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행한 스쿨에코팜 사업은 초등학교 내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유기농지도자의 교육을 실시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이들을 건전한 소비자로 육성시키는게 목적이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주로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중심으로 학교농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도내 초등학교가 대상이다. 2015년에는 10개 학교, 16년에는 13개 학교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28개로 확대했다. 학교별로 유기농교육을 실시할 유기농지도자는 5년 이상 친환경농업에 종사한 자로서 유기농업에 시·군 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도에서 선정한다. 경기도는 2015년도에 10명을 위촉했으며, 올해에는 15명을 신규로 위촉해 학교에 유기농 교육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유기농지도자는 3년간 활동하면서 학교별로 총15회에 걸쳐 유기농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1년차에는 입문단계로 유기농장을 처음 접하여 흙, 씨앗, 성장, 수확, 퇴비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