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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파도를 극복할 때

때로는 우리의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해줄 때도 있습니다.



                    



삶의 파도를 극복할 때


즉흥연주로 유명한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키스 자렛이 독일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허설을 마친 키스 자렛이

불같이 화를 내며 극장 관계자들에게 따졌습니다.

" 피아노 상태가 엉망입니다. 음은 모두 틀리고

극장 크기에비해 소리가 너무 작아서

뒷좌석까지 들리지 않소.

이러한 상태로는 공연을 할 수 없으니  다른 피아노로 바꿔 놓으시오. "

그러나 수만장의 표는 매진된 상태에다 공연시간은 1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는 거의 무릎을 꿇다시피 애원을 했습니다.

키스 자렛은 어쩔 수 없음을 감안하여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대신 평소와 다르게 음이 맞지않은 건반은 되도록 치지않고

소리가 더 크게 나도록 건반을 힘주어 눌러가며 연주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최악의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날 공연은

키스 자렛의 가장 성공적인 연주가 되었고.

이때의 연주곡이 담긴 음반은 무려 400만장이나 팔렸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해줄 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길 것을 이겼을 때도 기쁘지만

이기지 못할 일들을 이겼을 때는

우리에게 큰 기쁨이 오게 됩니다.





文대통령 강경화 임명은 野3당,"신(新) 국정농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다시 한번 요청했다 시한은 17일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를 둘러싼 대치가 여 야가 아닌 청와대와 야당의 구도로 변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 정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야권을 정면 비판한 논리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 개혁적 인사에 대한 국민적 지지 여론이 크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법적 규정을 따져볼 때 장관 후보자 임명은 국회가 아닌 대통령의 권한이라는 논리다. 문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도덕·정책적 검증 강화보다는 정치 이슈로 변질됐다는 인식이 강하다. 야권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조차 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직무유기’이며, 임명을 강행하더라도 명분상 밀릴 게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늘은 제가 몇 마디 먼저 말씀 좀 드리겠다”며 야권을 작심 비판했다. 직접 야당과 회동을 여러 차례 하는 등 협치 노력을 계속했는데, 야권이 장관 인사를 이유로 “협치 불가”를 거론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도 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