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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한·중 정상, 오늘 APEC서 ‘북핵 소통·교류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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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외교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7월 독일에서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이 만난 이후 두 번째다.

동시에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를 발표하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한반도 배치 문제로 인한 양국 갈등을 매듭지은 후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당시 양국 정부가 모든 분야의 양국 교류를 정상화하기로 협의한 만큼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교류와 문화 협력 등에 관한 진전된 합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 관심이 쏠리는 것은 북핵 해법에 관해 양 정상이 원칙을 넘어선 구체적인 합의를 할 수 있느냐다.

양 정상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등 구체적인 접근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정상회담에서 접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앞서 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방송된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핵 문제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우리 한국과 중국은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그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경제 협력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역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이라는 차원에서도 중국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해졌다"며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더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균형 있는 외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교류‧협력 정상화 못지않게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 도출을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석하도록 중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경색의 불씨가 됐던 사드 문제는 의제로 거론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고비만 넘기면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하나금융, 11,111포기 김장 어려운 2800세대 이웃에 전달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서울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한국다문화희망협회가 공동주관하는「제7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11월10일 11시 하나금융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롯데제과(주)에서도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하나금융그룹이 11,111포기의 김치 2,800박스(1박스 *10kg)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00세대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나금융 그룹 회장, 롯데제과 임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국문화희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남사당놀이패의 농길놀이 공연으로 나눔과 동참의 의미를 힘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 등 3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