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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한국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유럽서도 통했다!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10개 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유럽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융복합 컨퍼런스‘웹 서밋 2017(Web summit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총 2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85만 달러(약 10억 원) 상당의 비즈매칭 성과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주)디오션코리아 ▲(주)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 ▲(주)팔팔게임즈 ▲고메이 ▲노크 ▲스마트스터디 ▲원트리즈뮤직 ▲트라이픽스 ▲퍼즐벤처스 ▲피움랩스 주식회사 등 총 10개의 국내 유망 문화콘텐츠 관련 스타트업이 참가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피칭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음악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는 ▲아티스트가 발매한 음반을 전 세계 팬 및 프로듀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45개 채널로 90개국 이상에 유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2017 에슐론 아시아 서밋(2017 Echelon Asia Summit)’TOP 100에 선정된 (주)디오션코리아(대표 김두환)와 ▲국내 의존도가 높은 윈도우즈 운영체제(OS) 외에도 다양한 운영체제를 포괄할 수 있는 웹 매장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트리즈뮤직(대표 노종찬)이 참가했다.

게임 분야에는 ▲올해 북미지역과 유럽 등 49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PvP(Player VS Player) 하드코어 모바일게임 ‘쉐도우블러드’의 (주)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대표 유태연) ▲사용자가 비행하며 테러 조직을 격퇴하는 시나리오로 2016년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 중국360과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에 성공한 (주)팔팔게임즈(대표 강석천) ▲차세대 e-스포츠 중계를 위한 가상현실(VR) 전술 액션 게임으로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터키 등과 판권 계약을 협의 중에 있는 트라이픽스(대표 양원준) 등이 유럽시장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교육과 오락성이 더해진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분야에는 수준 높은 IT 기술을 접목한 영유아 대상의 교육용 콘텐츠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5000건을 돌파한 스마트스터디(대표 강민석)가 참가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를 활동성 넘치게 표현해 참신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국 구글의 모바일 앱 콘텐츠를 분석·노출하는 기술인 앱 인덱싱(App Indexing) 테스트 파트너로 선정되며 올바른 미식(美食)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고메이(대표 고경환) ▲클라우드 캐스트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로 매장 미디어를 원격 관리하는 기능을 서비스하는 노크(대표 김정호)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향기를 제공하는 후각 콘텐츠의 피움랩스 주식회사(대표 김재연) ▲삼성벤처투자의 후속 투자를 앞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특허이전 기술지원까지 이끌어낸 교통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퍼즐벤처스(대표 노현우) 등이 전시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8일에는 (주)디오션코리아가 한국 뮤지션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영국 스타트업 프론트로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뮤직 얼라이언스(Music Alliance)에 합의하는 등 국내외 스타트업 간의 공동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본부장은 “이번‘웹 서밋 2017’은 전 세계의 IT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와 기술, 첨단과 아날로그의 융복합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場)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우수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3차 호남호남미래포럼 개최…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기조 강연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제13차 호남호남미래포럼 개최…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기조 강연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이 미래전략산업…정부의 관심 촉구 명절에 고향 가는 길은 평소보다 더 많이 막힌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도 맘 편하게 기다리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고향의 향취를 가슴으로 벌써 느낀다. 그것이 고향이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단풍 한 잎을 보아도, 잘 익은 감 홍시 하나를 보아도 벌써 고향산천 뒷동산에 있는 그 모습들이 페이드인 되어 오는 것이다. 고향의 발전상 위해 중지를 모으고 그것을 설계도에 옮겨 현실화해보려는 노력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거대한 강물처럼 도도하게 고향 발전과 나라발전의 방향키를 돌려보려는 열정 모임이 바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제35대 회장, 이하 호남미래포럼)’이다. 호남미래포럼은 어느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국가의 미래 개척에 지혜를 모으고 지속 가능한 노력으로 고향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호남미래포럼에서는 매월 1회의 포럼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관계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