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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단편영화·연극…서울시,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행사 풍성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서울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69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일(금)부터 6일(수)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에서 인권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1일~6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B에서는 40편의 단편인권영화를 4개의 개인감상실에서 마음대로 골라보거나, 1일 2회 상영관 상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단편인권영화 상영관’(짧지만, 긴 여운 _ 인권 감수성에 빠지다)을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민청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열린 공간에 개인감상실과 상영관을 조성하고 10~4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비치함으로써 지나가는 시민 누구나 짧은 시간에 쉽게 인권의 가치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32인치 화면의 개인감상실에서는 개인헤드셋을 통해 방해받지 않고 인권감수성에 빠져들 수 있으며, 하루 두 차례는 85인치 대형화면의 상영관에서 서로 교감하고 공감하며 단편인권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일(화)에는 인권연극 공연과 인권공감 이야기쇼가 준비되어있다. 우선 오후 4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는 5개 대륙, 35개 나라, 51명의 인권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권연극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 '어둠 속의 목소리' 가 공연된다.

연극이라는 극적인 형식을 빌려 세계 인권운동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줌으로써 인권이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가치임을 환기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의 삶에서 인권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로버트 케네디 인권재단의 켈리 케네디가 35개국의 인권운동가들을 인터뷰하여 출판한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라’를 ‘죽음과 소녀’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이 희곡화한 연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극단 ‘종이로 만든 배’가 2017년 신작 연극으로 발표하여 2017변방연극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5일 19시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는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데이트폭력’에 대해 인권적 시각에서 진단해보는 ‘인권공감 이야기쇼(하나도 ‘심쿵’하지 않는 데이트폭력)’가 열린다.

데이트폭력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폭력인지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사회에 만연함에 따라 미디어 속에서도 데이트폭력의 장면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만큼, ‘인권공감 이야기쇼’에서는 TV 속 데이트폭력을 중심으로 패널 및 청중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패널은 성차별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담은 책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의 저자 이민경, 한국여성단체연합 16년차 홍보대사이자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등 여성인권을 위해 힘쓰고 있는 배우 권해효, 남성성을 중심으로 한국문학/문화에 젠더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연세대젠더연구소 연구원 허윤, 문화콘텐츠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읽은 책인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의 저자 이다혜(씨네21 기자)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인권문화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인권이라는 가치를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인권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관광공사, 연말 외래관광객 유치 및 평창동계올림픽 막바지 해외 홍보에 총력 집중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28일 오후 본사에서 연말 외래관광객 총력 유치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해외 집중 홍보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32개 해외지사장이 참가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3일 열렸던 ‘방한 관광시장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인바운드 마케팅 대책 화상회의’의 후속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방한시장 복합 위기에 대응하여 공사가 추진해 온 △방한시장 다변화, △질적 성장으로 마케팅 전환, △중국 일본시장 조기 회복, △개별관광객 전방위 유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의 인바운드 마케팅 5대 전략 대책 사업의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고,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막바지 해외 홍보에 공사 해외지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인 모두가 참여하는 관광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도 3월 중국 정부의 한국여행 금지 조치와 5월부터 계속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여파로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한 1,111만 명을 기록하였다. 현

가정폭력 피해를 극복하는 데 함께해 온 이야기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11월 29일(수) 오후 1시 30분 엘더블유(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 그랜드볼룸홀에서 ‘2017년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발표회는 전국 가정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회는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그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현장상담 활성화 시범사업’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은 전국 가정폭력피해자 지원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61개 사례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관이다. 우수사례 발표 후에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피해자 초기지원 강화를 위해 여성긴급전화1366중앙센터 실시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자 현장상담 활성화 시범사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피해자 등 지원을 위해 전국적으로 여성긴급전화1366센터(18개소), 가정폭력상담소(204개소), 가정폭력피해자쉼터(67개소), 폭력피해이주여성쉼터(30개소)를 운영하며 전문상담·보호·의료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