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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특집

고객 중심의 공기업 경영혁신으로 모범 보여,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권오혁 이사장

 


시민은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급한 외근을 나갈 땐 차를 타고 나가 주차장을 이용한다. 퇴근 후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 일하느라 찌뿌둥한 몸은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며 풀어준다. 주말이 찾아오면 문화생활을 즐긴다.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교양을 쌓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참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평범한 시민의 일주일인데 곳곳에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의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작은 고민도 마다치 않은 권오혁 이사장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달린 시간, 2년 장관 표창으로 인정받아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권오혁 이사장은 시민의 따스한 사랑과 격려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서울 중구 내의 시민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초 뉴 미션 비전 선포식을 자체적으로 열면서 고객감동, 효율경영, 지속성장, 신뢰증진을 목표로 경영 혁신을 외쳤던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목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작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에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대적인 행사에서 귀한 상을 받은 것이다.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권 이사장은 최근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장을 받았다. 전략 및 관리시스템, 기업문화 및 인재육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기업이 되고자 계속 정진하고 있습니다. 친절, 공정,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해서 고객만족경영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중구청과 서울시청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며 보낸 세월이 40. 권 이사장은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세세한 인프라를 점검해 개선했다. 크게 주차장, 체육시설, 도서관으로 모두 양적인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

 



직원과 시민, 위탁업체까지 생각하는 열린 경영

권 이사장은 지방의 공기업은 경영 못지않게 서비스를 잘해야 한다. 서울시나 중구청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역할을 찾아 완수하는 것이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이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대대적으로 손을 본 사업이 중구 내 주차장 개선이었다. 시민이 지급하는 이용료의 소중함을 알기에 안전하고 청결한 유지가 생명이라고 판단한 것. 공기 질을 생각해 먼지가 나지 않는 콘크리트로 보강 공사를 했고 주차구역을 정확히 표시해 혼란을 없앴다. 현금 수납으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일괄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하는 사람이나 관리직원의 편의성을 높였다. 퇴근 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시스템을 확충해 시민의 애로점을 해결했다. 무인 주차장을 확대해 직원을 배치하지 않아도 시민이 카드로 요금을 내면 24시간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 수익은 25% 정도 향상됐다.


권 이사장의 뚝심은 위탁 경영으로 운영하는 주차장에도 변혁을 불러왔다. 민간 위탁을 준 주차장의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는 위탁 업체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 도와드릴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협조한다라며 대신 시민에게 친절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한다. 위탁한 주차장도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건강한 시민이 건강한 서울을 만든다

남녀노소 가까이 있으면 자주 애용하고 싶은 시설이 체육시설이다. 민간 시설은 이용료가 비싸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 시민이 건강하면 서울이 곧 건강한 도시로 거듭난다. 권 이사장은 시민 옆에 가까이 있지만 낡은 시설로 외면받았던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충무스포츠센터의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은 시민의 의견과 여론을 조사해 리모델링 방향을 수립해 공사를 진행했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그는 중구청, 서울시청, 정부기관 등 안 다닌 곳이 없다. 삼고초려의 노력으로 20여억 원을 들여 충무스포츠센터를 새로 단장해 지난해 재개방했다. 그 결과 어마어마한 수익이 창출됐다. 그는 지난해 37억 원의, 올해 11월 초를 기준으로 45억 원의 이익을 냈다. 내년에는 50억 원의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그 어떤 지역의 체육시설보다 최고라고 자부한다. 동선의 불편함 등 작은 시민의 이야기까지 귀담아 듣고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남산 근처에 위치한 회현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국비 지원 등 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공사를 마친 후 개장한지 보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수익 증가율 30%를 기록했다. 50% 이상 수익이 증가하리란 기대감을 품고 있다. 그는 민간보다 낮은 가격으로 고 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용자가 많아 이윤이 창출된다. 이 자본은 다시 시민을 위한 시설에 재투자돼 행복한 중구로 만드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다라고 덧붙였다.


보통 설날, 추석 때 도서관이 쉬는 것과 달리 중구구립도서관과 신당도서관은 365일 운영한다. 중구 내의 도서관은 모두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이 늘어나 시민의 접근성이 좋아졌지만 권 이사장은 더 큰 로드맵을 제시했다. 도서관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대거 유치하기 시작한 것이다. 도서관에 가면 늘 마음의 양식을 쌓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과 만날 수 있다.

 

권 이사장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가진 역량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집중한 그의 경영 철학은 서비스가 생명인 공기업에서 반드시 본받아야 한다. 공무원이라면 돈, 명예보다도 홍익인간 정신으로 시민을 배려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는 서울시청에 근무할 당시, 새벽에 출근하는 중년 여성의 한탄을 잊을 수 없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올빼미 버스를 정착시켜 지자체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무릇, 시민을 위한 행정이란 이런 것이다. 한 시민의 고민도 지나치지 않고 정성을 들이는 자세가 곧 바른 행정이라 할 것이다. 권 이사장의 남은 또다른 행보가 기대가 된다.




고객 중심의 공기업 경영혁신으로 모범 보여,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권오혁 이사장 시민은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급한 외근을 나갈 땐 차를 타고 나가 주차장을 이용한다. 퇴근 후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 일하느라 찌뿌둥한 몸은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며 풀어준다. 주말이 찾아오면 문화생활을 즐긴다.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교양을 쌓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참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평범한 시민의 일주일인데 곳곳에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의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작은 고민도 마다치 않은 권오혁 이사장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달린 시간, 2년 장관 표창으로 인정받아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권오혁 이사장은 시민의 따스한 사랑과 격려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서울 중구 내의 시민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초 ‘뉴 미션 비전 선포식’을 자체적으로 열면서 고객감동, 효율경영, 지속성장, 신뢰증진을 목표로 경영 혁신을 외쳤던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목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작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에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