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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 자극하는 스마트 기술,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




문화재의 우수성을 이어나갈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국적인 미와 얼이 담긴 문화재를 아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하는 교육현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아이디어 뱅크인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문화재를 체험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1인자인 이 대표는 최근 개최된 ‘2017 국제문화제보존기술전(INTERHECO)’에 참가해 여성 CEO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7 국제문화제보존기술전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문화재방재학회 등이 후원해 개최된 행사로 이 대표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한 콘텐츠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우리나라 문화재와 역사물, 교육 컨텐츠를 세계시장에 알려야한다는 비전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 대표는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해 반응이 좋았습니다. 중국 진출은 요요인터렉티브가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국내에서 정부, 지자체와 협력한 경험이 쌓여 중국 측과 컨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생각해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로 요요인터렉티브의 저력을 과시하겠습니다. 공감하는 전시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요요인터렉티브는 통통 튀는 생각이 넘치는 이 대표의 열정으로 설립됐다. 자신을 경영하는 디자이너라고 일컫는 이 대표는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박물관, 전시관, 과학관을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의 수요가 높은 것을 알게 됐다. IT 시대에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은 문화재를 3D나 가상현실, 증강현실로 경험하는 과정은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의미가 상당하다. 늘 새로운 것을 만들고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요요인터렉티브를 창업해 역사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마트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2015년 전쟁기념관 어린이 박물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곤충박물관, 부산기장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6년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영인산 산림박물관, 장흥군 정남진 테마파크, 광주시청 이천시청 홍보관, 안동유교랜드 등에 특별한 체험관을 설계해 완공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기술력은 내년에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4.16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초등학생 때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라는 여론에 불이 붙으면서 정부는 2018년부터 안전 과목을 추가로 신설해 가르치기로 했다.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대비하는 요령을 가르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을 요요인터렉티브가 맡게 될 전망이다. 이에 이러닝, 새로운 기술로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교육이 주최하는 이러닝 코리아 정책홍보관에 메인으로 참가하여 지진안전체험교실 컨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재해를 당했을 때 상황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사전 체험하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가상현실 테크놀로지로 '아기여우 두두의 동화체험'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 플랫폼 요요월드를 개발했다. 동화 속으로 들어가 책 속의 풍경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수개념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가상현실 한가지 컨테츠만이 아닌 VRAR을 셋트로 한 교육 컨텐츠를 최근 런칭하였다.” 라고 설명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자극적인 게임은 넘치지만 교육 콘텐츠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 개발한 요요월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신을 닮으려는 창업자를 위해 틈을 내 경기정보산업협회 주최의 강의에 나설 정도로 뜨거운 가슴을 지녔다. 소탈한 CEO의 면모를 보여준 이 대표의 관점은 오로지 관광객을 향해 있다. 문화재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디자인하는 열정이 앞으로 더욱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https://www.yoyointeractive.com/



여야, 오늘부터 12월 임시국회...개헌·선거구제 개편 난제 연합뉴스 여야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고 입법전쟁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민의당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예산안 처리 후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 협력'을 약속했다. 원내사령탑인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최고위에서 "이제는 예산안도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개헌의 시간"이라며 "모든 당이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선거를 목표로 개헌안 마련에 속도를 높이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민주당은 임시국회 기간 중 총 4차례 개헌 관련 주요 의제를 집중 토론해 당내 총의를 모을 방침이다. 한국당은 검찰 개혁 없는 공수처 설치는 '옥상옥'이고, 국정원법 개정은 국가 안보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한국당은 대신 민생에 초점을 맞춰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과 파견근로자보호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공수처 설치와 국정원 개혁에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규제프리존법·방송법·5·18 특별법 등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예산안 처리를 문제 삼은 한국당이 법안 처리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 개의 여부가 미지수라는 점이다. 이와 관련, 경우에 따라서는 회의가 무산되거


“세상에 한줌 따뜻한 바람을 일으켜”…통합목회는 절실한 ‘시대과제’ 한 사람을 기억할 때 우리가 붙드는 건 아마도 그를 에워싼 평화롭고 따뜻한 기운이 아닐까. 햇살이 맑은 10월의 끝자락에서 정서영 목사를 만났다.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해온 그. 가을볕처럼 온기로 전해지는 잔잔한 감동들을 떠올리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건물로 들어서자, 복도 밖에까지 전시된 사진 작품들이 먼저 손님을 맞아주었다. 사진 속 웅장한 자연 경관들에 감탄하며 ‘전문 포토그라퍼냐’는 질문에, 정 목사는 ‘신비로운 세상을 렌즈에 담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자 욕심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존귀’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주하고 근황을 물었다. 정 목사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지 1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한교연은 현재 39개 교단과 10개 단체들이 소속된 한국교회의 연합기관이다. 지난해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쌀을 모아 쪽방촌에 보낸 일에 대해 대화의 포문을 열자, 연중행사가 된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위해 올해도 쌀 1만2000kg을 준비해놨다며 그가 웃었다. 연말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생각 외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많다. 정부의 지원 밖에서 맴도는 이웃들을 찾아내는 게 교회가 할 일 아닌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