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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평창이 기른 가시오가피의 재조명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 안수예 대표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오가피에 대해 (나이)를 더하고 늙지 않아 신선의 약이다라고 극찬했다. 전통 약재 식물인 오가피를 2002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 선수들이 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는 급증했다. 자연의 것을 밭에서 수확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던 당시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안수예 대표는 산을 선택했다. ‘2의 인삼으로 불리는 오가피가 강원도 평창의 산에서 다른 나무들과 같이 자란다면 그 효능은 어떠할까.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람이 길러낸 오가피 1그루를 그대로 건강식품으로 만든다면 몸은 어떻게 달라질까. 무궁무진한 오가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가시오가피의 이유 있는 인기

무릇 약재란 자연의 것 그대로 채취해야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안수예 대표는 20여 년 가시오가피를 생산유통하면서 최적의 생산지로 강원도 평창 소재의 산으로 낙점했다. 그동안 많은 농가가 가시오가피를 밭에 재배했던 방식에서 탈피했다. 안 대표는 가시오가피는 자생력이 강한 약재 식물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가시오가피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시오가피는 저에게 운명과도 같습니다. 아프신 친정어머니 때문에 가시오가피를 알게 됐는데 당시는 꽤 고가였어요. 농사일을 많이 하셔서 친정어머니의 건강은 말이 아니었는데 반 년 정도 가시오가피를 드시고 쾌차하셨어요. 가시오가피가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1997년부터 이 일을 시작해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그가 처음 맞은 호황기는 2002년 월드컵 때였다. 4강 신화를 이끈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가시오가피를 복용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요량이 급증한 것이다. 안 대표는 처음 밭에 심은 가시오가피는 수확하는 대로 즉시 팔려나간 당시의 분위기를 회상하며 오가피도 훌륭하지만 가시오가피는 이소프락시딘성분이 혈압 관리 등 자율신경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시오가피는 항노화 작용이 탁월한 사포닌, 항염증 효능이 있는 세사민, 항피로 성분인 시리진 등을 함유했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한 고객이 몸의 변화를 느껴 주변에 추천하거나 재구매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맑고 청명한 평창의 산 기운을 받은 가시오가피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는 결단을 내렸다. 밭에서 농사를 지어 가시오가피를 생산하는 방식을 과감히 포기했다. 앞으로 가시오가피 선택 기준은 품질과 생산 환경이 결정할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안 대표는 농지를 임대해 가시오가피를 생산했는데 가격 하락으로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금전적 손실로 지친 상태였다라며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갔을 때 가시오가피가 큰 위로가 되었다. 가시오가피를 복용하며 건강을 회복했고 재기의 의지를 불태웠다라고 전했다.


기침이 심하고 스트레스로 몸이 긴장해 어깨가 결리고 위장장애, 지방간, 편두통 등 잔병치레를 어마어마하게 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서 숱한 병에 걸렸던 것 같아요. 가시오가피가 미웠지만 저를 치유해준 것이 가시오가피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2004년부터 가시오가피 원액 생산법을 연구했습니다.”

자신이 거둔 가시오가피를 먹으면서 기운을 차렸고 아이디어를 떠올려 상품으로 완성했다. 야생소나무 숲의 퇴적분이 충분히 쌓이고 토양이 산성화되지 않은 강원도 평창의 깨끗한 산과 깊은 계곡에 가시오가피를 심기 시작한 것도, 가시오가피를 다양한 형태의 건강식품으로 개발한 것도 이때였다. 그는 해발 700m인 야산에서 자연농법으로 가시오가피를 재배하고 있다. 가시오가피의 잎, 뿌리 등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전부 사용해 효능을 높였다라며 엑기스, 발효음료, 자연가공식품을 생산할 때 가시오가피의 영양분을 최대한 우려낼 수 있도록 육각수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특허 획득으로 이어지면서 농업회사법인 수예평창오가피를 가시오가피 생산 선두주자로 이끌었다. 특허를 받은 제품은 평창오가피 새싹 발효진액으로 전통발효식품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우수 브랜드 인증, 월드브랜드 엑스포에서 우수명품상을 받았다. 10년 이상 키운 오가피의 뿌리를 저온 추출한 농축액 70%와 오가피 새싹발효원액 30%를 혼합했으며 보존료, 색소, 항료를 넣지 않은 천연 제품으로 맛이 부드럽고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평창오가피 새싹 발효원액은 안 대표가 직접 채취한 오가피 새싹으로 12년간 발효 숙성해 가시오가피 효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평창오가피()’은 평창에서 자란 오가피의 뿌리, 줄기, , 열매를 빠짐없이 100% 넣고 충분히 우려 진한 맛을 완성했다. ‘평창오가피골드는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도록 담백한 맛을 내면서도 뿌리 함유량이 많아 건강에 유익하다. ‘평창오가피숙석막장은 오가피뿌리추출액, 오가피발효원액을 넣은 장을 전통 항아리에서 순수 자연 발효한 제품이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