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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기록에 나타난 우리사회의 변화상



우리사회는 1945년 광복 이후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였다. 지금은 기억 속에만 어렴풋이 남아있고 사라진 모습이 있는가 하면, 세월의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도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는 어떻게 변해왔는지 기록으로 만나본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우리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기록물을 12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기록물은 2013~16년까지 총 203개 주제를 발굴해 공개해왔으며, 올해에는 농촌봉사활동, 장발단속, 판소리, 해녀, 교통안전 등 50개 주제를 신규로 개발하였다.

각 주제별로 주제에 대한 설명 자료와 주요 기록물 이미지가 본문에 소개되는 한편, 관련 기록물 목록·원문(문서·사진·영상 등 912건), 연계정보(유관 콘텐츠, 기록물 기술(記述) 등 168개)가 제공된다.

주제는 사회, 생활, 문화·예술, 관광·체육, 보건·안전, 산업·경제, 교육 등 7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사회 분야 주제는 농촌봉사활동, 반상회, 사법시험, 장발단속 등 9개이다.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 1970년대 활발했던 반상회의 역사와 관련 영상,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장발단속의 현장, 올해 마지막 합격자를 배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사법시험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생활 분야 주제는 백화점, 해녀, 혼분식장려 등 10개이다. 특별한 장치 없이 빗창, 갈고리 등으로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문화가 그 특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내용, 지금은 생소한 1950~70년대에 펼쳐졌던 혼분식장려에 대한 내용과 영상이 이채롭다.

보건·안전 분야 주제는 교통안전, 산불예방, 식품안전 등 6개이다. 지금처럼 교통이 복잡하지 않았던 1960년대에도 교통정리경기대회 등을 열어 교통안전을 강조한 모습, 소비자주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소비자보호운동의 발자취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판소리 등 문화·예술 분야 8개, 농구, 마당놀이, 국제 신체 장애인 체육 대회 등 관광·체육 분야 6개, 쓰레기종량제,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경제 분야 7개, 교육방송, 급식 등 교육 분야 4개 주제가 선정되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매주 월요일 오후 열리는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오늘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개혁법안과 민생법안 처리',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문재인 케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발표과 관련해 비리에 연루된 임직원에 대해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고, 부정 채용 직원에 대해서도 채용 취소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패청산과 권력기관 정상화를 위한 개혁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 국회가 개혁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로 이번 임시국회서 책임 있는 결단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사들의 염려에 대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함께 의료수가 체계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의료계가 앞장서서 주장해왔던 것이니만큼 의료계에서도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산물 수출, 중국 상인의 마음을 잡아라!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 임산물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동남아시아 및 미주지역 상품과의 차별화,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분석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시각에서 우리 임산물의 수출전략을 찾기 위해 ‘중국 임산물 수입업자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심층조사는 중국 북경, 상해, 심양의 수입·유통업자를 대상으로 면담 형태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수입 임산제품에 대한 취급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중국 수입·유통업체들은 제품의 시장성,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마진율, 해외 박람회를 통한 상품 가능성 등을 따져 임산제품을 수입하고 있었다. 주요 수입국은 동남아시아, 미주 순이었으며 다음이 우리나라였다. 따라서 두 지역이 주력하는 임산제품을 파악?분석해 차별화된 틈새시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원산지에 대한 신뢰도는 그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잦은 식품 안전사고로 인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에 대한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우리나라 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국은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

국민권익위, 일자리창출 위한 ‘기업고충민원팀’ 신설…기업고충 해결 전문성 강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새 정부가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고충민원팀을 신설한다. 또 일자리창출 TF를 통해 중소기업 고충 종합처방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의 일자리창출 TF는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통하여 현장 중심의 기업고충 해소와 일자리 관련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중점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패행위를 적발 시정해 일자리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새 정부 출범인 지난 5월 이후부터 이번달까지 총 8회의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통해 약 140여건의 민원을 접수하는 등 기업민원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8월에는 사드배치로 인한 관광객 급감 등으로 매출 감소를 겪은 면세점의 임대료 고충에 대해 임대료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권고한 결과 임대료 감면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향후 일자리창출 TF는 국민권익위의 기업활동 관련 분야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한데 모으고 효과적인 고충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고충민원팀’을 신설해 기업고충 해결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더불어 국민고충에 숨어있는 부패행위를 찾아 시정해서 일자리 관련 종합처방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