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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제2의 가족이 된 반려견, 행복한 동행의 문을 열어준 베테랑 개 훈련사

임애견훈련학교 임장춘 소장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섰고 개를 가장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가진 개를 교육해 사고현장에 탐지견, 구조견으로 투입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사례도 자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개는 인간의 삶에 밀착해 사는, 떨어질 수 없는 동물이 되면서 임애견훈련학교 임장춘 소장처럼 훈련 전문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임 소장으로부터 거대하게 성장한 반려견 사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김혜수 옆의 그 개는 누가 훈련했을까

1995년 김혜수와 한석규가 출연한 영화 <닥터 봉>에서 개가 등장한다. 김혜수와 한석규 옆에 나란히 등장한 깜찍한 퍼그가 화제였다. 임애견훈련학교 임장춘 소장은 개 이름이 킹이었다. 킹을 훈련해 영화에 등장해 많은 관객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다라며 지금은 반려견 사업이 어마어마하게 성장했지만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개 훈련사는 생소한 직업이었다라고 밝혔다.


임 소장은 반려견 훈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유력한 정치인과 기업그룹 회장, VIP들이 키우는 반려견의 교육을 맡았다. 연예인들이 장기간 해외에 나갈 때 그가 운영하는 임애견훈련학교에 반려견을 맡기곤 한다. 입소문으로 증명된 그의 인기 비결은 개 훈련 분야의 1인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 경찰견 훈련학교 소장, 한국애견협회 훈련사회 회장, 제주 애견훈련학교 교장, 한국 애견훈련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1992년 훈련경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도시탐색견을 교육해 현장에 투입한 인물로 미국 인디아나 주의 사체탐지견 시험에서 2년 연속 합격해 쟁쟁한 개 훈련사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해가 갈수록 연륜이 쌓여 현재 한국애견협회 훈련사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인명 구조견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복합쇼핑몰로 명성이 자자한 스타필드는 임애견훈련학교에 보안을 담당하는 개 훈련을 의뢰해 주목받았다. 임 소장은 인명 구조견은 사람보다 후각은 1만 배, 청각은 40배가 뛰어나다라며 “‘개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개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 참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임애견훈련학교는 총 6명의 훈련사가 근무하며 애견훈련, 방문훈련, 애견호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훈련,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는 주인의 마음은 애타기만 하다. 그러한 마음을 임 소장은 잘 이해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개와 놀아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딱딱한 훈련을 반복한다는 마인드에 젖어 있다면 오늘날의 임 소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개는 그의 진심을 단숨에 간파해 겨우 몇 분이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린다. 마음이 순수한 개는 그의 진심을 잘 읽기 때문이다. 그는 개는 똑같은 훈련법을 적용하면 안 된다. 개마다 성격, 자란 환경 등이 다 달라 특징을 파악해 훈련해야 한다. 교과서 같은 훈련보다 그 개에 맞는 교육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반려견은 행복하고 주인은 안심하고

임애견훈련학교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애견호텔은 주인이 여행, 출장, 명절 등으로 반려견과 떨어져 생활해야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임 소장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반려견은 보호 및 관리를 받으며 건강에 좋은 운동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을 의뢰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훈련소와 훈련사가 넘치면서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생겨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임애견훈련학교는 합리적인 가격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딱딱한 도시 건물과 아스팔트 위만 걸었던 반려견은 푸르게 펼쳐진 산속에 마련된 전용 운동장을 뛰어다닌다. 일부 업체는 밀폐된 숙식 공간을 제공하지만 임애견훈련학교는 마치 집처럼 여유로운 활동 반경을 제공한다.


보통 개의 수명은 15~18년 정도이고 건강하게 길렀다면 3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등 불가피하게 반려견과 떨어져 지낼 때 주인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너무갑갑한 곳에 계속 둔다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임애견훈련학교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습니다. 좁은 박스처럼 생긴 공간에서 먹고 자는 것만 제공하는 호텔링 서비스와 차원이 다릅니다. 더불어 훈련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주인분과 반려견이 다시 만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있습니다.”


임 소장은 많은 개의 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감동적인 사연을 종종 접하곤 한다. 서울의 한 건물을 지킨 개의 마지막을 함께한 사연이었다. 빌딩숲에서 살면서 주인의 사랑을 받았지만 15살이 되면서 건강이 나빠졌다. 그는 큰 개와 같이 방문한 고객이다. ‘노후를 잘 부탁한다. 평생 저를 위해 살았던 개다라며 위탁비를 주셨다. 늘 그렇지만 이러한 의뢰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라며 자연환경을 보던 눈망울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가끔 그 녀석이 좋아했던 나무들을 보면 생각난다라고 회상했다.

 



반려견 시장과 우리 사회가 동행할 때

반려견은 한국 사회에서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임 소장이 선두주자인 구조견 훈련은 활성화돼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어르신, 우울증 환자 등이 개와 교류하며 마음을 여는 치유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해 10만 마리 이상 개가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쪽에서는 애지중지 개를 키우고 반대쪽에서는 개를 학대하고 버린다.


이쯤에서 우리가 반려견 문화의 성숙을 고민해야 할 때다. 그는 후대를 위해 유기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때의 잘못으로 인생의 나락에 떨어진 아이들이 모인 소년원에서 개를 훈련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임 소장이 꿈꾸는 미래 중 하나다.


저도 한땐 방황했지만 우연히 스승님께서 제가 개와 노는 모습을 보시고 훈련사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개를 때리고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상처가 많은 개를 보듬고 탐지견, 구조견 등으로 활약할 길을 열고 싶어요. 유기견을 돕는 방법도 바뀌면 어떨까요. 다신 파양되지 않도록 훈련소에서 교육을 한다면 다시 버려지는 반려견은 없을 거예요.”


개는 사람에게 길들여지는 동물이다. 임 소장은 개는 사람과 교감하며 스스로 다 할 수 있는 존재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개에게 받은 사랑을 갚아야 할 때다. 임애견훈련학교에서 반려견의 모든 것을 의논한다면 서로에게 더없이 좋은 평생 친구가 될 것이다.

 


“광주는 당당한 역사의 주인공”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완성한다 지방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각 지방 시장들은 이제 임기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처신을 고민하고 있을 때다. 일부는 선임 당시의 로드맵을 마지막까지 완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임기를 6개월 남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시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윤 시장은 그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에너지 신산업, 문화융합컨텐츠산업 등 경제 부문과 5·18 광주정신 재정립, 시민소통행정 등 사회문화적 부문에 고루 힘을 쏟았다.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얻은 것은 아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무엇보다 여전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고무적이다. “광주는 당당한 역사의 주인공” 2016년 대한민국에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다. 촛불 시위를 통해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다. 정치·사회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움텄기에 가능했다. 실상 촛불 혁명의 원산지는 광주다. 광주는 이미 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 정치적 압제를 시민들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시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민주의식은 아래에서부터 개혁을 시도한 5·18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 초부터 광주가 품고

중기부, "일자리 안정자금" 총력 홍보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1.11(목)을 “일자리 안정자금 집중 홍보의 날”로 정하고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한다. 홍종학 장관은 의류제조업체 1,250개사 밀집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센터를 방문하여, 소공인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불평등 완화,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한다며,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소상공인 전용카드 도입,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관 현장행보와 더불어 “중기부, 지방중기청, 유관기관·협단체” 등130개 기관, 2,500여명이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등 약 100여 곳의생활 현장을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이 처음 시행되고, 지원대상이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임에 따라 제도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들이 현장 홍보를 통해 사장

시동 건 4차 산업혁명과 문재인 표 도시재생산업, 대한부동산학회의 역할 중요해 사람은 땅 위에서 산다. 사람의 문명은 땅 위에서 잉태된다. 땅은 인간의 역사를 품고 있다. 한 나라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보려면 땅에서 벌어지는 일을 관찰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우리나라의 국토 위에서는 그전과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소규모 지역에서 주민 중심의 개발 정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토 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의 연구와 조사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틀을 세우고 있다. 1981년 부동산학의 기초이론 수립과 부동산학의 저변 확대, 올바른 부동산개념 정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부동산학회는 부동산 관련학과 교수와 부동산산업계 종사자 등 9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며 부동산 문화 창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학계의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이 절실한 시점에 대한부동산학회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부동산 정책의 발전 방향은 우리나라 국민은 부동산에 관심이 참 많다. 자신의 집을 소유해야 하고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받는 재테크를 선호한다. 부동산이란 이게 전부일까. 이것은 정부가 관리하는 부동산 중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