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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다

여의도 맛집 족발1번지 서정아 대표 프랜차이즈 사업 꾀하는 철의 여인의 비결



식당의 메뉴판을 보면 맛집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다. 메뉴의 통일성이 있다면 분명한 맛집이다. 신메뉴가 끊임없이 출시되면서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이 있기 때문에 메뉴판이 빼곡하다. 족발1번지의 메뉴판을 보면 돼지족발 하나도 풀어낼 음식이 저렇게 많은지 새삼 감탄한다. 족발1번지 서정아 대표가 치열한 맛집 전쟁터인 여의도에서 6년 동안 갈고 닦은 내공은 짐작보다 훨씬 뛰어났다.

 



까다로운 네이버 블로거가 인증한 맛집

지금까지 먹은 족발은 진짜 맛있는 족발이 아니었다. 살코기까지 야들야들하다!”


네이버의 유명한 블로거가 족발1번지에서 불족을 먹은 후기에 쓴 말이다. 밑반찬으로 직접 담가 맛있는 매콤함이 살아있는 무김치와 사골육수로 만들어서 고소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을 극찬했다. 불족을 쌈으로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게 매워서 찬사를 남겼다. 포차 식으로 꾸민 인테리어에서 정겨움도 느껴지니 저녁 술 한 잔 생각나는 식당으로 제격이다. 족발1번지 서정아 대표는 족발 체인점으로 시작했지만 여의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메뉴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라며 독창적인 족발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 여의도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인점에서 한 단계 발전해 족발1번지라는 명칭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여의도는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퇴근 후 식사를 해결하고 술도 마실 겸 오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죠. 많이 오시는 분은 1주일에 3번 이상도 오세요. 단골손님에게 매번 똑같은 음식만 드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음식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처음 문을 열고 난 후 손님이 다 빠져나간 새벽. 직원들도 퇴근하기 위해 새벽차를 타러 갔던 그 시각에 서 대표는 혼자 텅 빈 식당을 지켰다. 기존의 족발 메뉴의 맛을 더 업그레이드할 순 없을까. 신메뉴로는 어떤 게 좋을까. 밤새 요리를 하다 보면 아침 해가 밝아온다. 그는 저녁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한다. 여의도의 식당들은 교통편이 끊기는 시간까지 운영하는 편이지만 족발1번지의 마감 시간은 손님이 정한다. 밤새 회포를 푸는 손님이 있다면 서 대표도 음식을 연구하며 자리를 지킨다. “소주 2~3병밖에 못 파는데 힘든 일을 왜 사서 하느냐라는 주변의 걱정도 있지만 그는 차마 영업이 끝났다라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한다. 직원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그 누구도 사장이라 짐작하지 못하는 서 대표. 족발1번지에서 술과 족발로 아쉬움을 달래는 고객이 1명이라도 있다면 기꺼이 장소를 내주는 마음씨. 역시 맛집 대표다운 운영철학이 느껴진다.

 



벨리댄스 강사의 반전 인생

6년 전 서 대표는 우연히 여의도에 족발음식점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투자를 결심했다. 그전까지는 음식점 경영은 그의 인생에 있지 않았다. 자본금만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일이 꼬이면서 직접 경영을 맡게 됐다. 처음 해보는 도전. 음식점 운영은 힘에 부치는 일이었다.


오픈하고 6개월 정도까지는 정말 힘들었어요. 직원들이 손님께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할 때마다 불안했어요. 영업이 끝나면 홀로 식당 주방에서 요리했어요. 식당 음식은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서 대표는 난생처음 식당 주인의 역할을 맡아 긴장했지만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았다. 낮에는 계속 해왔던 벨리댄스 강사를 하면서 까다로운 여의도 직장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족발전문점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았을 터. 그러나 손님들은 맛있다” “또 오겠다라며 그를 일으켜 세웠다. 단골손님이 하나, 둘 늘면서 힘들었던 시간은 점차 상쇄됐다. 서 대표는 식당이 오픈한 날부터 손님이 많았고 맛있다고 해주셔서 버틸 힘이 생겼고 즐거웠다라며 잠을 자는 시간을 쪼개며 벨리댄스 강사와 족발전문점 겸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명절 때를 제외하고 쉬는 날이 없다는 그는 강철 체력을 발휘하고 있다.


벨리댄스 강의를 잠시 쉴까도 고민했지만 수강생들의 만류로 계속 해야 할 것 같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는 벨리댄스를 소화하는 그를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강생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 족발1번지에서 족발 삶기, 설거지, 무김치 담그기 등을 직접 하느라 부르튼 손이다. 서 대표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손을 보면서 느끼는 수강생이 많다. 여러모로 그는 벨리댄스 수강생에게 멋진 스승이다. 매번 손수 곡을 선정해 동작 하나하나까지 섬세히 준비하는 프로 정신과 거친 손도 마다치 않는 사업가의 면모가 수강생들에게 감동을 준다. 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진득하고 성실하게 소화하는 그는 어디를 가나 인기 만점이다.

 



맛집의 기본은 청결

서 대표의 완벽주의는 벨리댄스 강의를 할 때처럼 족발1번지 안에서도 잘 드러난다. 족발1번지가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자 족발음식점에서 몰래 찾아오기도 한다. 요식업을 하는 사람 눈에 가장 잘 보이는 부분은 족발을 삶는 청결한 환경이다. 많은 양의 족발을 오랫동안 삶으면 힘들고 지쳐 주변 정리를 미룰 수 있지만 서 대표는 다르다. 늘 주방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후에 족발을 삶는다. 족발을 좋아하는 손님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구운 고기보다 삶은 고기가 몸을 확실히 덜 자극해 족발을 먹기 때문이다. 때론 수유하는 아내를 위해 족발을 사는 자상한 남편 고객도 있다. 족발을 맛있게 먹는 고객을 생각하면 청결을 고집할 수밖에 없다는 서 대표.


직원들이나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저는 손님 입장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보여요. 직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손님이 맛있다라며 만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제가 자세히 살피지 않거나 직원에게 지시하고 끝내는 부분이 점차 늘어난다면 머지않아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불황 악재에 맛집이 살아남으려면 친절한 태도로 손님이 100% 200%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손님 만족을 위해 대표와 직원을 분리해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일한 만큼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니까요.”

 

강원도에서 자란 소녀는 부모님과 함께 갑작스럽게 서울로 상경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호텔을 운영해 부자가 되고 싶었던 소녀는 어른이 되어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손님의 표정을 보면 지쳤던 시간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다. 땀과 성실함으로 일궈낸 성과로 서 대표는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그를 닮아 족발전문점으로 성공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함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승승장구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한반도 평화가 곧 세계평화"… 평창 띄우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2019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신호탄이었다”고 평하면서 “평창에서 시작한 평화 분위기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곧 세계평화 프로세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점으로 작용했다고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문 의장과 발맞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며 평창올림픽의 효과와 영향에 대해 자찬했다. 그는 또한 2‧27 북미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평했다.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이 같은 ‘평창 띄우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드러나고 있는 부작용을 덮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24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은 “전세계 최고 스키 선수들과 스케이터들이 금메달을 바라보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장소가 일년 후 텅 비었다. 현재 평창엔 열기는 사라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논쟁만 벌어지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축제 이후의 암울한 현실을 꼬집었다.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활용한 '산유국의 꿈'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
국제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녹색성장이다. 2013년부터는 유기성폐액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의 주범인 탄소경제에서 녹색경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기업인 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는 음식쓰레기,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액을 활용하여 그린가스(혼합청정연료)를 개발하여 음식쓰레기더미에서 산유국의 꿈을 키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경산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연회가 개최되어 다시한번 굴뚝없는 소각로의 비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진규 소장(65)은 대구출신이다. 박 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세계적인 천재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장영실선생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2010년 10월 제 24회 일본 세계 천재회의 출품작인 유기성 폐수 자원화와 굴뚝 없는 소각로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천재발명가다. 현재 발명특허만도 100가지가 넘는다. 두일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이들의 가치를 각각 1원으로 산정해도 10억 원이 넘는다고 할 만큼 엄청난 투자를 했음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