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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피커는 안전할까? 늘어나는 AI 스피커, 개인정보 위협하는 도구된다



지난 20173월 위키리스크는 미국 CIA가 도청과 감시를 위해 스마트폰, 스마트TV, 인터넷 공유기 등 수많은 스마트 기기에 악성코드를 사용했다라고 폭로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도 안전하지 않다. 악성코드 감염을 통한 해킹은 인공지능 스피커에 수신된 사용자의 음성파일을 해커에게 전달하게 만든다. 도청과 감시에 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2014년 세계 최초 AI 스피커 에코를 내놓은 아마존을 필두로 세계 각국의 IT업체들이 인공지능 스피커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해외에서는 Apple, Amazon, Google, MS가 국내에서는 삼성, SKT, KT, 카카오, LG 등의 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스피커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홈 인공지능(AI) 비서 제품인 인공지능(AI) 스피커는 음성을 기반으로 편리하게 주위 기기를 관리하거나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의 터치 기반의 스마트기기들과 비교하여 음성 기반의 제품은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 사용자의 음성은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인식되어 기업의 클라우드 서버에 네트워크 통신(/무선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기계학습(머신러닝)과 인공신경망(딥러닝)을 활용한 모델을 통해 비서의 역할인 일정관리, 쇼핑, 이메일/메신져/SNS의 관리, 사물 인터넷 기기 제어 등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이유는 소비자의 정보가 기업 측 서버에 전송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기는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정확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행한다.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없고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악의적 의도를 가진 누군가가 해킹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에 접근할 경우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스피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사적 정보까지 노출할 수 있다. 향후 금융거래에 이용될 경우 해킹을 통해 막대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 단말을 통한 해킹 공격도 가능하다. 보안업계에서 스마트기기를 통한 클라우드 서버 공격을 우려하는 이유다. 직접적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공격하는 것보다 단말의 취약점을 이용한 서버 접근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작년 12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인공지능 기기의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반을 운영하고 바이오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목소리 등 이용자의 바이오정보를 수집하려는 사업자는 안전한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음성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하고 있고 클라우드 서버의 사용자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삭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르지는 못했다. 단말에 대한 직접적인 해킹에는 여전히 취약하다. 실제로 작년 한 미국 소비자가 AI 스피커에서 알 수 없는 음성이 흘러나와 해당 기업에 항의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기업은 업데이트를 통해 해킹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인공지능 스피커의 보안 취약성은 공공연히 알려진 셈이다.

 



개인정보 침해뿐만 아니라 네크워크 공격의 위험도 있다. 201610월 인터넷호스팅·도메인네임서비스 업체 (Dyn)’이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 수 시간 동안 미국 인터넷 절반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미라이(Mirai)’ 악성코드에 감염된 수많은 IP 기반 카메라 등 스마트기기가 디도스 공격에 악용되었다. 이 봇 공격의 여파로 딘의 서비스를 받고 있던 트위터, 페이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1200여개 사이트가 수 시간 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다. 보안 전문가들은 2017년 전 세계 164 개 국가에 있는 50 만 개가 넘는 스마트기기가 미라이(Mirai) 악성코드에 취약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존 스마트기기에 집중된 네트워크 공격이 급속도로 보급화 되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로 옮겨갈 수 있다. 아직은 보안이 취약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공격당할 경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생각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은 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현하고 스마트기기와 연동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도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완벽할 수는 없다. 어떠한 스마트기기도 해킹의 위협에 백 퍼센트 안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최악의 보수 궤멸 시나리오 VS 천신만고 기사회생 시나리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직에 있던 사람들은 서서히 출마의 변을 내고 사퇴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각 정당들은 뭍 밑에서 후보군를 물색하며 경쟁력을 따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간 한국 정치 지형을 양분했던 보수-진보의 패러다임에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시작된 ‘보수 궤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보수가 다시 기사회생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두 가지 상황을 예측해본다. # 시나리오 1 _ 6개 광역지자체 확보 실패, 보수 붕괴의 신호탄이 터진다 이번 지방 선거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총 6곳의 광역자치단체장의 확보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미 “부산, 인천, 대구, 울산시장, 경북지사 등 6곳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당 대표직에서 내려오겠다” 고 호언장담을 한 상태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의 입장에서는 이곳 6군의 확보를 선거 승리의 분기점으로 잡고 있다. 반면, 이곳 중에서 단 한곳이라도 잃으면 ‘실패한 선거’가 되는 것이며, 이에 대한 후폭풍은 매우 강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6곳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전라남도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해온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유관기관, 시군과 함께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박홍률 목포시장,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박승택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장, 명록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장, 김병용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장, 김용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목포역 인근 세무사 사무실과 상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목포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급 7천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인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향하는 소득 주도 성장의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되기 전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주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인력 감축을 막아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2조 9천708억 원을 확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월 보수 190만 원 미만(비과세 초과근로수당 포함 시 210만 원)으로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 개혁이 필요하다,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 이기흥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에 하나 일 것이다. 당장 눈앞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있고 이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들이 즐비하다.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포함해 각종 이벤트들이 손을 벌리고 서있다. 이런 행사들을 책임지는 것뿐만 아니라 체육회 통합 시대를 이끌어가야 하는 무게까지 그의 어깨 위에 있다. 아무리 봐도 쉽지 않은 길임에도 그는 차근차근 그 길을 밟아나가고 있다. 한국 체육의 미래를 걱정하며 자신이 가진 소신을 요목조목 풀어놓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대회준비만 해도 큰 신경이 쓰일 탠데 여러 가지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았다. 설상 종목 중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고, 노선영 선수가 대표팀에서 탈락했다가 복귀하는 일도 있었다. 거기에 심석희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마냥 부푼 마음으로 평창을 기다리기엔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 이에 이 회장은 “대회를 앞에 두고 문제들이 연달아 터진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북한과의 단일팀 구성과 공동입장 이슈를 비롯해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 보니 꼼꼼히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