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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다

갤럭시 S9, S9+ 체험기, 카메라 성능 향상 두드러져

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부가 기능 수준은?


지난 228일 삼성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S9, S9+ 공개 행사를 가졌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베일을 벗은 이후 한국에서는 최초 공개다. 스튜디오는 갤럭시 S9, S9+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갤럭시 신제품의 주요 스펙은 지난 26일 열린 스페인 ‘MWC 2018’에서 이미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하드웨어 및 성능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다만 AP(모바일 프로세서)로 엑시노트 9810(옥타코어)를 적용해 성능을 개선했고 S9+에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배치해 기능을 높였다.

 

전문가들은 S9, S9+의 특장점을 카메라의 진화와 보안성의 강화, 인공지능 빅스비 등의 편의성 강화를 꼽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측의 자체 사정으로 모든 기능을 자세히 확인해 볼 수는 없었다. 대신 삼성은 스튜디오를 어필하고 있는 주요 기능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존으로 꾸몄다. 소개된 주요 기능은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과 조리개 최대 개방 모드, AR 이머지, 아트모스(ATMOS)가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 등이다.

    

 


크게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갤럭시의 고유 디자인 될까

가장 먼저 부스에 비치된 갤럭시 S9, S9+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작인 갤럭시 S8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지문인식을 위한 센서 위치가 카메라를 가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쪽으로 이동한 점은 편의를 위한 배려로 보인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좌우 끝단까지 내려오지 않게 해 터치의 불편함을 일부 개선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상하 베젤이 더욱 줄어들어 한층 개방감 있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요소는 갤럭시의 혁신성 부족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지만 반대로 엣지 형태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패밀리 룩을 따르는 고유 디자인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

    

 

두드러지는 카메라 성능의 진화

S9, S9+의 핵심적 변화로 외신과 국내 언론 모두 카메라의 진화를 꼽았다. 슈퍼 슬로우 모션은 초당 960프레임을 찍는 초고속 카메라 기능이다. 기존의 갤럭시 S8과 아이폰8이 초당 240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4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다만 다소 어두운 실내 행사장에서 실험해본 슬로우 모션 기능은 일반 사진 촬영에 비해 상당히 많은 노이즈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감상으로 아이폰과 비교할 때 화질 면에서는 확연한 진보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다만 효과 면에서는 확실한 개선이라고 생각된다.

 

저조도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F1.5, F2.4 조리개 개방은 가장 두드러지는 기능이다. 실제 후면에 부착된 카메라에서 수치를 조절할 경우 조리개가 조여지고 개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조도에서 뿐만 아니라 아웃포커싱 기능을 위해서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품에는 아웃포커싱의 정도를 조절하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있어 더욱 유용하다. 또한 S9+의 경우 듀얼 카메라를 통해 광각과 줌 사진을 모두 찍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의 대상을 당겨 찍어도 이후 단계에서 넓은 화각의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흔들림 보정도(OIS)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2배 광학 줌 상태에서뿐만 아니라 디지털 줌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충분히 잡아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S9은 디지털 8배 줌, S9+10배 줌을 제공하는데 3배 줌 까지 화질의 선명도와 흔들림 보정 성능이 무난했다.

    



 

아이폰 X에 대항하는 AR 이모지(AR Emoji) 기능, 쓸모 있을까?

AR 이모지는 갤럭시 S9이 사용자를 위해 제공하는 추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을 인식해 아바타에 표정을 반영하는 이모지는 아이폰X에서도 제공한다. 12개 캐릭터에 사용자의 표정과 목소리를 담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갤럭시는 보다 많은 캐릭터와 향상된 얼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이모지 기능은 특별히 유용해 보이지는 않았다. 표정을 잡아내는 100개의 센서가 개별적인 차이까지 강조하지는 못했다. 실제로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온다고 해도 사용자의 고유한 개성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일회성 놀이에 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음향 부분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하나의 스피커가 탑재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달리 세로 양 끝에 두 개의 스피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트모스(ATMOS) 입체 음향을 구현했다. 관계자는 전작에 비해 1.4배의 음질 향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만(Harman)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의 기술로 튜닝 돼 체감상 분명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최초로 2개의 스피커를 적용한 점은 외장 스피커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 폰 만으로 스피커의 기능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눈길 끌기 행사에는 아쉬움 남아...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갤럭시 S9, S9+의 모습을 처음 공개한 자리다.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와 동시에 이루어져 특징과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하지만 행사의 질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핵심적 기능의 체험을 위주로 스튜디오가 꾸며졌지만 정작 기능 개선이 중요한 다양한 부분들은 확인이 불가능했다. 사물인식과 사진을 통한 번역 기능이 제공되는 빅스비 2.0과 홍체·안면인식기능과 지문인식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향상된 보안성에 대한 부분도 테스트해 볼 수 없었다. 대부분의 체험존은 AR 이모지나 슈퍼 슬로우 모션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과 관련된 것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미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판매에 직접적인 기능 설명으로 대체한 듯하다.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시작하면서 세일즈 포인트만 전시한 행사에는 다소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소비자에게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것 같아 보여서다. 스마트 폰 신제품은 성능과 기능의 향상에 눈이 몰릴 수밖에 없다. 모두가 어떤 새로운 개선이 이루어졌을지에 기대를 건다. 스마트 폰이 IT의 최전방에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성능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큼 소비자와의 만남의 기술도 향상되길 기대해본다.

    


"한반도 평화가 곧 세계평화"… 평창 띄우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2019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신호탄이었다”고 평하면서 “평창에서 시작한 평화 분위기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곧 세계평화 프로세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점으로 작용했다고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문 의장과 발맞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며 평창올림픽의 효과와 영향에 대해 자찬했다. 그는 또한 2‧27 북미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평했다.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이 같은 ‘평창 띄우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드러나고 있는 부작용을 덮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24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은 “전세계 최고 스키 선수들과 스케이터들이 금메달을 바라보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장소가 일년 후 텅 비었다. 현재 평창엔 열기는 사라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논쟁만 벌어지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축제 이후의 암울한 현실을 꼬집었다.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활용한 '산유국의 꿈'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
국제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녹색성장이다. 2013년부터는 유기성폐액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의 주범인 탄소경제에서 녹색경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기업인 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는 음식쓰레기,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액을 활용하여 그린가스(혼합청정연료)를 개발하여 음식쓰레기더미에서 산유국의 꿈을 키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경산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연회가 개최되어 다시한번 굴뚝없는 소각로의 비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진규 소장(65)은 대구출신이다. 박 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세계적인 천재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장영실선생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2010년 10월 제 24회 일본 세계 천재회의 출품작인 유기성 폐수 자원화와 굴뚝 없는 소각로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천재발명가다. 현재 발명특허만도 100가지가 넘는다. 두일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이들의 가치를 각각 1원으로 산정해도 10억 원이 넘는다고 할 만큼 엄청난 투자를 했음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