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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다

국내지질구조에 최적화된 굴착기술·공법을 독자 개발한 코틈 윤영덕 대표




토목건설업의 수익성은 공사기간 단축과 원가비용절감으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틈 (대표 윤영덕)은 국내지질구조에 최적화된 굴착기술과 장비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2016년에 코틈 법인으로 창업을 하였다.


윤영덕 대표는 30여 년간 터널 기계 굴착 공정에서 근무하던 중 기존 공법이 낙후성으로 불편하고 부당한 굴착 과정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신개념 장비를 연구하여 그 결과 저진동·저소음 굴착 전문장비를 개발했고 한국도로공사의 도공기술마켓 신기술 연구개발(R&D)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코틈기술 개발은 터널 굴착 공정의 혁신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터널 굴착은 크게 발파공정과 기계굴착공정이 있다. 지난 40~50년간 기계굴착공정의 대안장비의 부재로 저진동, 저소음 기계굴착 전문장비 개발이 매우 시급했다. 하지만 국내 기술이 현장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해 기계 굴착 전문 장비를 수입해 사용해왔으나 수입 장비는 암질 변화가 심한 국내 지질 구조에 적합하지 않아 수 개월 내 현장에서 퇴출되었다.


윤 대표는 국내 지반 구조에 맞는 전문 장비가 없어 아직도 현장에선 수직 파쇄 장비인 유압 브레이커로 지하 터널을 뚫는다.”작업 속도가 느리고 진동과 소음이 커 공사비용과 시간을 늘리는 요인이 된다.”고 했다. 현재 지하공간확충사업 공사를 할 때 대부분 화약으로 발파한 뒤 유압 브레이커로 수평면을 두드려 쪼개면서 지하 터널을 뚫는다. 전문 장비 부재로 인한 비능률 비효율의 낙후된 기술이다. 그런 점에서 코름의 굴착 장비는 민원 해소, 정밀 굴착, 원가 절감, 안전굴착 및 공사 기간 단축으로 시공사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혁신 기술로 자리 잡아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틈의 첫 제품은 푸시보링머신(PBM)’이다. 수평면 굴착에 맞게 구조 설계를 하고, 톱니 회전으로 흙과 암반을 깎아내는 장비다. 그는 서울역~노량진 철길 지하화, 서부 간선도로 지하화 등 앞으로 도심에서의 지하화 사업이 많다이를 위해선 저진동·저소음 굴착 기계가 필수라고 했다. 코틈은 현재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도 R&D를 같이 진행 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업공감 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SOS 1379 기업공감 원스톱서비스의 기술자문을 꾸준히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퇴적암이 많다. 퇴적암은 공기와 물이 들어가면 밀도가 약해진다. 이런 성질에 맞는 굴착 장비가 있어야 한다. 윤 대표가 만든 기계는 푸쉬카베이터와 푸쉬보링머신이다. 가격 대비 효율성이 높아 산업전문 기업이 반기고 있다. 푸쉬보링머신은 물을 분사해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 증대와 분진방지 및 시간을 절약해 준다. 후속제품인 CBM(Chisel Boring Machine)은 분당 3000회 타격과 200RPM 회전으로 경암 위주의 지반을 굴착한다. PBMCBM은 짝을 맞추어 진행하는 기술이며, 1차 시장 진출이 목표다. HBM1분에 700번 이상의 타격과 6번의 회전력으로 경도 3 이상의 경암 굴착 전용 기술이며 좀 더 강한 암석은 DCM을 사용하면 된다. 코틈의 이런 신기술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제조업 진출 및 판매 임대업도 가능해졌다. 그런 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먹거리 아이템 발굴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윤 대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굴착 분야에서 후속 세대가 계속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원천 기술을 만드는 게 목표라면서 이를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개인적인 욕심보다 한국이 건설 기술 선진국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이 우리나라에 장충체육관을 지어줬지만, 건설 후진국으로 전락한 선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도 기술에 투자하지 않으면 외국 기술과 장비에 종속될지 모른다.”면서 관련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