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3 (금)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1℃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8℃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3.6℃
  • 맑음고창 -0.8℃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전국 최초 자동차정비협동조합이 탄생한 천안시, 회원사들 웃고 지역주민 행복해진다

'충남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천안지부' 조원범 지회장




불황이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다.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춘다면 아무리 불경기가 길어져도 무섭지 않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의 현명한 대책. 협동조합 운영으로 지역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 회원사들의 경제적 이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챙기는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천안지부,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자생력을 확보해 미래를 밝히는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을 소개한다.

 



천안시, 자동차 등록대수 29만 대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발전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는 충남 천안시의 자동차 정비업체들의 결속력으로 탄생한 단체다. 생활에 편리한 자동차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를 안전하기 타기 위해 수리하거나 정기점검을 받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었다. 조원범 지회장은 회원사가 약 300개사 정도 된다. 천안은 전국에서 거쳐 가는 중심지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동차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정비 문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돼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2528,295대로 집계됐다. 2016년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인구수로 계산하면 2.3명 당 차 1대를 보유한다고 볼 수 있다. 충남 천안시로 살펴보자.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말 자동차 등록대수 자료를 살펴보면 286,786대를 기록했다. 하루당 41대 정도가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 등록대수처럼 천안시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당연히 교통사고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가벼운 접촉 사고부터 연쇄추돌사고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난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 회원들은 당황한 지역주민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통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자체 물류사업 보유한 협동조합 탄생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 회원들은 지역주민 옆에서 든든한 슈퍼맨 역할을 톡톡히 해왔지만 경기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다. 골목 경제는 작은 바람에도 휘청일 수 있다. 조 회장은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는 회원사들의 고충을 십분 이해해 해결방안을 찾았다라며 “8년 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는 전국 최초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이 부담을 낮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은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량으로 구매해 회원사들의 구입 가격을 낮춰 이윤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직접 회원사에게 배달해 편리함을 갖췄다. 해마다 리스트를 업데이트해 새로운 물품을 추가하거나 반응이 저조한 물품은 제외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협동조합에서 창출된 수익은 온전히 천안시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간다. 장학금, 성금 기탁 등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나서고 있다.


전국에서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갑니다. 벤치마킹해 공동구매를 시도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물류사업을 하며 회원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사례는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이 유일합니다. 회원들을 위해 최소한의 마진인 인건비와 배송비 정도만 남기고 있습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천안시를 위한 기부금도 충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는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에서 발생한 수익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후원한 장학금만 5,000만 원에 달한다. 조 회장은 “1년에 두 번 천안시의 미래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 회원들의 관심으로 뜻깊은 활동을 이어오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동차 정비업체의 미래

조 회장은 올해로 33년째 자동차 정비를 몸을 바쳤다. 삼성화재의 애니카랜드와 제휴해 천안시민에게 긴급 출동 서비스와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교통사고로 망가진 자동차를 신속히 정비한다. 시급을 다투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자동차에 갇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손에 땀을 쥔다. 도움을 받은 고객이 감사하다라며 인사할 때 느끼는 보람은 달콤하다.


평생 한길을 걸으면서 후회는 없지만 미래 시장은 걱정스럽다. 자동차 정비는 운전자의 목숨과도 연관된 전문 분야다. 우리 사회가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기 바라는 마음이 굴뚝같다. 배터리,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을 교환하는 작업은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A마트에 입주한 타이어 납품업체가 말썽을 빚었다. 소모품 판매 및 교체만 할 수 있으면서 마치 자동차 정비 전문가가 있는 것처럼 알려 소비자의 불편이 야기된 것이다.


요즘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가 정비를 하는 분이 많아졌다는 뜻이겠죠. 그 이면에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판매처에서 받는 교체 서비스가 자동차 정비업체의 수준과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수명이 다한 자동차 부품이 환경에 노출될 경우 재앙이 올 수 있다. 자동차 정비업체는 안전하게 폐기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동차 부품 판매처에서도 폐타이어나 방전된 배터리를 방치하지 않고 환경적으로 처리하도록 감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격 경쟁만큼 후속 관리가 중요함을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할 때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올해 회원들의 사업이 잘 되길 바란다. 사고 없이 무사히 넘어가는 해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다라며 각 사업장에서 자동차 정비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큰 테두리를 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동차 정비업체는 안전이 제일이다. 기계를 사용하는 작업과 전기 사용량이 많아 늘 조심해야 한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화마가 모든 것을 휩쓸어갈 수 있다. 그는 회원사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마당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천안지부는 조 회장의 리더십에 따라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관리부, 사업부, 교육부, 체육부와 회원들을 관리하는 7개의 분회가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잘 전파될 수 있도록 임원진이 배치돼 있다. 한 달에 한 번 임원모임이 열리고 분회모임은 따로 추진된다. 어려울수록 단합하고 뭉쳐야 살 수 있다. 8년 전 시동을 건 천안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이 안정적 궤도에 오르면서 회원사들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회원사는 자신이 가입한 단체의 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탈퇴할 수 있다. 회원사들이 탈퇴가 없는 단체는 제구실을 톡톡히 해낸다고 볼 수 있다. 조 회장은 가입한 회원사가 떠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집행진을 응원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회원사들의 응원이 계속 이어지길 고대한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