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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회원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 국민에게 존경받는 협동조직 만들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월 15일 제 17대 박차훈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향후 4년간의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수장이 되어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박 회장은 지난 1997년 울산동구 전하동에 본점을 둔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당시 동울산새마을금고는 146억원의 자산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7년에는 무려 4,600억원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해냈다. 이는 모두 박차훈 회장이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과 소통경영에 의한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신임 박차훈 회장으로부터 향후 새마을금고의 경영방침,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 열겠다”
이번 박차훈 회장의 신임 회장 선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단위 조직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만큼 그의 경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제14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로 활약하면서 회장을 보필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많은 조언을 했으며 중앙회의 각종 정책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런만큼 향후 4년간 그의 경영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박 회장에게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가장 근원적인 동력은 어떤 것이었는지 물어봤다. 

“제가 당선된 배경에는 전국의 이사장님들이 품고 있는 변화와 개혁에 대한 요구가 밑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중앙회를 뛰어 넘어 좀 더 많은 변신을 원하셨던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일선 금고에 더욱 많은 지원을 해달라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제 소명으로 받아들여서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주어진 4년 임기동안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박차훈 회장은 오랜 세월 새마을금고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조직의 미래와 변화의 과정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따라서 향후 보다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서 이를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우선 그는 중앙회를 감독중심에서 지원중심의 조직으로 바꾸고, 일선 금고와 중앙회를 수평적 동반자로서 상생·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사실 이제까지 중앙회는 지역 금고에 대한 ‘감독’의 역할을 많이 해왔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쉽지만 중앙회에 다소 권위적인 문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러한 ‘감독’보다는 오히려 ‘지원’을 통해 발전을 꾀할 것이고, 무엇보다 중앙회와 일선 금고가 대등하고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생존기반 및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조직을 만들 생각이다. 그 어떠한 발전방향을 제시를 하더라도 결국 기업은 수익의 창출에 기반하는 만큼, 이 부분은 향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특히 금고 중에서 다소 어려운 금고의 경우에는 성공적인 경영을 한 금고의 사례를 전파할 것이며, 또한 수수료율도 다소 올려주는 것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앙회는 일선 금고와 ‘동반자’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금고 스스로가 자생력을 갖추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금고와 중앙회가 함께 상생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금고는 중앙회를 믿고 따르고, 중앙회는 금고와 함께 미래의 시대를 개척해 나가려고 합니다.”

일선 금고와 동반자 관계 만들 예정
또한 그는 ‘공명성, 투명성’에 대해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를 통해 공명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 향후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는 중앙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로 제시한 것에도 바로 이런 배경이 놓여 있다. 

그의 이러한 확실한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많은 관계자들이 ‘분명히 실천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그간 박 회장이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보여주었던 경영 능력 때문이다. 취임 당시 146억원에 불과했던 자산에 불과했지만 무려 4,600억원 불려놓았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 이사장에 취임할 때만 해도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10명 정도에 불과했고 실제 동울산새마을금고 전하지점은 고객 화장실도 열악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경영 상태도 그리 썩 좋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정신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면 큰 비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작은 부분이라도 회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생각했고 여기에 집중적인 고민과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느티나무복지재단’이었다. 이는 전국 1,300여개 금고 가운데 유일하게 동울산새마을금고가 보유한 사회복지법인이었다. 복지재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요양원, 장애인 보호센터, 노인복지회관, 아동청소년발달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품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돕고, 그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울산새마을금고의 이미지도 개선되고 위상도 향상됐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은 새마을금고를 다시 보기 시작했고 활발하게 이용하면서 점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것이다. 느티나무복지재단은 박차훈 회장이 떠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도 KB국민은행 전하동 지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는 믿음과 신뢰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믿음이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제대로 설 수가 없습니다. 모든 관계와 조직의 가장 밑바탕에는 이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만 그 이후의 모든 것이들이 제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느티나무복지재단은 지역 주민들과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생각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일선 금고들과 투명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서 믿음과 신뢰를 쌓고 이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소속이라는 점에 여타 금융기관과는 다른 역할과 기능이 기대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명실상부한 ‘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박차훈 회장은 이미 ‘준비된 경영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그간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또 탁월한 경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시의회 의원의 경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1997년 7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그는 이후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0년 6월까지 제2대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발로 뛰면서 지역 주민들을 만났고, 그들의 애환에 귀기울이며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그는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그의 판단과 행동은 늘 ‘많이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많이 갖지 못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17대 회장 취임식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당시 ‘재난 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 전달식’을 한 것은 물론이고 취임식에서 한번쓰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비록 사소한 것일지는 몰라도 늘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상 첫 비상임 중앙회장
현재 새마을금고는 해결해야할 일도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책임경영에 대한 것이다. 이번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역사상 최초의 ‘첫 비상임 중앙회장’이다. 비상임에 대해서는 오히려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저는 비상임 회장이 오히려 더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중앙회는 총 3명의 상근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고의 대내외 업무를 총괄하는 전무이사, 금융상품을 기획·운용하는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 금고 운영을 감독·지원하는 지도감독이사입니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 한다면 제가 상임이냐, 비상임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함께 역할분담을 해서 일을 하게 되면 더욱 책임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배를 운항할 때에도 각자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잘해주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키를 쥐고 있는 선장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오히려 전문경영인에 의해서 새마을금고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더 나아가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서비스 개선은 물론 향후 인지도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 일선 새마을금고의 주인은 바로 주민들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주인은 바로 발로 뛰면서 일하는 임직원들입니다. 따라서 직원들이 우선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가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사실 새마을금고에는 매우 자랑스러운 역사가 하나 있습니다. 국가적인 대위기라고 할 수 있었던 IMF시절에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공적자금을 수혈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새마을금고만이 유일하게 수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인지도가 다소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 임기 동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150조 민족 자본의 새로운 출발
사실 박차훈 회장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로 직전 16대 회장 선거에도 출마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7표 차이로 석패를 한 것이다. 결국 그는 4년을 인내하며 재도전한 끝에 신임 회장에 당선이 됐다. 이는 그만큼 그가 중앙회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비전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박 회장에게 지난 4년간은 새마을금고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의 시간이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마지막으로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새마을금고를 이용해주신 1900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새마을금고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역 숙원사업, 공익사업을 잘 해결해 나가고 투명경영을 통해서 새마을금고가 회원과 국민 여러분들게 더 사랑받는 곳으로 태어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새마을금고를 그저 단순한 제2금융권으로 보기도 하지만, 실제로 새마을금고는 150조를 보유한 ‘민족 자본’이기도 하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책무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새마을금고가 진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경기도체전 개최는 양평 성장의 단적인 지표” 경기도 양평군은 공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 곳곳에서 나는 건강한 농산물은 물론 양평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외지인들에게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민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친환경농업 최고봉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깨끗한 환경은 비단 농산물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게 아니다. 군민들과 군민들을 위해 일하는 이들의 마음도 깨끗하게 하고 있다. 전 양평군 체육회사무국장 한명현은 양평을 위해 40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던 이다. 작은 실천들을 쌓아 차츰차츰 군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의지를 결과로 보여주고자 일했고 여전히 그 마음은 한결같다. Q. 어떻게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되셨나요?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말단 공무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없는 집 7남매의 장남이다 보니 제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동생들의 건사가 가장 우선이었죠. 입에 풀칠 할 요양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이었습니다만 일을 하다 보니 점점 공직자의 사명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그걸 알게 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Q.다양한 공직에서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42살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단계 지원대책」 발표 정부는 2018년4월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단계 지원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월8일 발표한 1단계 대책의 후속대책으로 마련되었다. 지역대책 TF 운영 및 중앙-지방간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였다. 이번 2단계 대책에서는 산업.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업종 관련 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근로자.실직자 등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대폭 강화하였다. 구직급여 종료 후에도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급요건을 완화한다. 또한 구조조정 기업 및 협력업체의 퇴직인력을 채용하는 연관업종 기업에게 최대 3,000만원(1인당, 1년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두 번째로 협력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경안 편성과정에서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긴급 유동성 공급규모가 1차 대책시 발표한 2,400억원보다 대폭 확대된 4,400억원 반영되었다. 위기지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규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R&D.사업전환자금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 등이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

서울 열기, 지방 냉기 양극화…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많아 올 1분기 분양시장은 서울은 뜨겁고 지방은 싸늘한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이런 분위기는 올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강화 등으로 청약 경쟁률이 예전만 못하지만, 인기 단지는 견본주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경쟁률도 수십대 1에 이른다. 하지만 일부 지방은 할인 분양에 나서는 건설사가 나오는 등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3월 만개한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가 4~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와 설 연휴, 평창올림픽 등으로 분양을 미뤘던 건설사들이 3월에 이어 4~5월에도 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6월 지방선거 전에 분양을 마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서울·지방간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신중한 청약 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114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아파트 분양 물량은 23만 가구에 달한다. 예상보다 분양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분양된 아파트가 32만6000가구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물량이다. 당장 4월에만 전국에서 5만6000여 가구가 분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