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3 (금)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4.5℃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평화가 경제다

회생제동장치로 에너지 절감하는 친환경 건물 구축한다

“경제적 효과 넘어 안전과도 관련”

전 세계적으로 전력 절감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천연가스 및 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이 낮고, 석탄 발전의 발전량 및 설비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좁은 국토와 낮은 일조량 및 풍력 잠재력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2015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은 2.0%에 그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공사비와 관련, 저금리(1.45% 고정) 장기(최대 8년) 융자 지원을 감행하는 등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까지 효과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회생제동장치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위치에 서있는 ㈜에너지파트너즈의 최성자 대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전력 시장의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일념 하나로 회사를 설립,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짧은 업력에도 높은 기술력으로 타 업체와 비교 불가
㈜에너지파트너즈의 최성자 대표는 교장까지 역임하였던 교육자 출신이며 정년퇴임 후 사업을 하던 중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환경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이에 특화된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국가정책인 에너지절감분야에 있어서 정책에 부합하는 최첨단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에너지파트너즈를 설립하였다”라고 밝힌 최 대표는 “에너지회생제동장치는 물론 자동구출장치 등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김은  물론 세계적인 제조사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고 진취적인 포부를 드러냈다.

㈜에너지파트너즈가 선보이는 아파트 승강기에 사용되는 에너지회생제동장치(이하 회생제동장치)는 모터가 만들어낸 순간 전력을 열로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기로 변환해 아파트 및 빌딩의 공용전기로 공급해 주는 장치로서, 회생제동장치를 통해 승강기 전략사용량의 20~40%에 해당하는 공용전기를 절감할 수 있다. 이에, 한국전력에서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하는 아파트 및 빌딩에 설치비의 약 70%를 무상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회생제동장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에너지파트너즈는 당초 총판 공급 등의 유통 위주의 성격을 갖고 있었으나, 기존 제품들의 기술 및 품질, 원가 부분에서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기존 타사 제품과 비교하여 월등하게 우수한 회생제동장치를 개발해 지난해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 대표는 회생제동장치 사업에 대해 “현재 아파트, 백화점, 대형 및 고층빌딩 등에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국가기관이나 관청-관련기관 등도 요청이 있으면 그에 따라 제품 설치를 지원해주고 있다”며, “회생제동장치 관련 사업은 국가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 대표의 언급에 따르면, ㈜에너지파트너즈의 회생제동장치는 전기변환-전력변화에 관련해서 신생업체지만 기술, 품질, 가격적인 부분에서 월등한 강점을 갖고 있다. 

우선 불필요한 전기를 쓰는 부분을 제거하고 이를 활용해 발전으로 연결시키는 회생제동장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엘리베이터 회생제동장치는 전력변환에 있어서 15~60%까지 발전하는 제품군이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의 특성상 전기가 순간적으로 멈추면 자동으로 호출하는 장치와 엘리베이터 전용 UPS를 ESS와 연계하는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정확한 데이터로 고객들의 신뢰도 높아져
‘빅데이터’라는 말이 산업계를 넘어 전 사회로 활용폭을 넓혀가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소스’이기 때문이다. 이에 ㈜에너지파트너즈도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 제품의 품질을 객관화시켜서 보여주고 있다.

최 대표는 “(주)에너지파트너즈와 계약시 회생제동장치를 엘리베이터에 설치했을 때 얼마만큼의 기간내에 투자회수가 되는지와 얼마나 효율이 개선되는지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으며, 투자하고 싶어도 비용이 부족할 경우 컨설팅을 통해 자기부담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힌 뒤, “발전된 전력을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해서 주는 것도 가능해 추가적인 수익 발생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에너지파트너즈의 회생제동장치는 전기발전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열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니 에어컨 등 공조시스템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수명도 보고사례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기본 수명의 1.5배 이상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전국에 70만 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 중 55만 대는 회생제동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이 엘리베이터에만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해도 원전 하나를 줄일 수 있을 만큼의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에너지파트너즈는 타 기업과 달리 품질보증기한을 5년으로 책정해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 대표는 “한전과 협력해 올해 1만 대의 회생제동장치를 보급하는 등의 다양한 계획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한국이 OECD에서 탄소배출량 1위인 만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인식을 바꿔서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