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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100분 토론] 6개월 침묵 깨고 ‘개헌’으로 돌아왔다! 유시민 작가X시민토론단 참여!


한국의 대표적 정통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이 6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특집으로 돌아온다.

4월 10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조금 넘어 밤 12시 15분에 방송될 ‘특집 100분 토론’은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를 주제로 치열한 논쟁의 장을 연다.

진행은 MBC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기자인 윤도한 논설위원이 맡는다. 윤 위원은 지난 1985년 MBC에 입사해 법조계와 정당 등을 취재했으며 LA 특파원 등을 역임한 베테랑 언론인이다. 과거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 후’를 진행하기도 했다.

긴 침묵을 깬 ‘특집 100분 토론’은 최근 여야 공방이 뜨거운 ‘개헌’ 문제를 방송 재개 후 첫 주제로 잡았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나경원(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담당하는 국회 헌정특위 위원들과 ‘100분 토론’의 제2대 진행자이자 주요 패널이었던 유시민 작가, 학계에서 개헌 논의를 이끌고 있는 장영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열띤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새 출발하는 ‘100분 토론’의 가장 달라진 점은 ‘시민 토론단’의 방송 참여다. 대학 토론동아리 회원들로 주로 구성된 ‘시민 토론단’은 출연진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때로는 논쟁도 벌일 예정으로, 이들의 의견은 실시간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방송에 반영된다. 최근 몇 년간 ‘100분 토론’은 방청객 없이 패널들만의 출연으로 진행돼왔다.

‘100분 토론’ 관계자는 “시민 토론단과의 소통은 프로그램의 차별화 요소”라며 “시민 토론단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과거 ‘100분 토론’의 시민논객 출신 OB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달라진 점은 이뿐 만이 아니다. 최근 다양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명쾌한 논리로 맹활약 중인 ‘젊은 피’ 김남국 변호사도 합류한다. ‘100분 토론’ 관계자는 “김 변호사는 본격 토론에 앞서 약 10분간 토론의 핵심 쟁점을 쉽고 재미있게 짚어주게 될 것”이라며 “시민 토론단과 시청자들이 손쉽게 토론에 몰입하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100분 토론’은 지난 1999년 10월 첫 방송 이후 연인원 수천 명의 논객이 거쳐 간 대표적 시사토론 프로그램이다. 추미애, 홍준표, 유승민, 노회찬 등 현재 여야의 정치인 뿐 아니라 유시민, 진중권, 전원책 등 이름난 논객들을 다수 배출하기도 했다. ‘100분 토론’ 관계자는 “달라진 ‘100분 토론’이 우리 사회에서 실종된 토론문화를 되살리고, 대한민국 대표 토론 프로그램으로서 명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영방송 MBC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돌아온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문재인 대통령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9일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4년 한국은행 총재에 임명된 이주열 총재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연임이 결정되었다. 이주열 총재는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하여 조사국장, 부총재 등을 거쳐 2014년 전 한은 총재까지 39년간 한국은행을 이끌었다. 이주열 총재의 연임은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나라들에서는 중앙은행 총재가 오래 재임하면서 통화정책을 안정적으로 펼치도록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조사연구보고서 가운데 한국은행 자료가 가장 수준 높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독립성원칙 때문인지 고급 조사보고서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보고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제공해 정책에 반영되고, 민간 연구소도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정책의 최종 목표는 고용이다. 성장도 결국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은 맞다고 본다. 또 고용확대를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서울 열기, 지방 냉기 양극화…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많아 올 1분기 분양시장은 서울은 뜨겁고 지방은 싸늘한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이런 분위기는 올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강화 등으로 청약 경쟁률이 예전만 못하지만, 인기 단지는 견본주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경쟁률도 수십대 1에 이른다. 하지만 일부 지방은 할인 분양에 나서는 건설사가 나오는 등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3월 만개한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가 4~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와 설 연휴, 평창올림픽 등으로 분양을 미뤘던 건설사들이 3월에 이어 4~5월에도 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6월 지방선거 전에 분양을 마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서울·지방간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신중한 청약 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114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아파트 분양 물량은 23만 가구에 달한다. 예상보다 분양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분양된 아파트가 32만6000가구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물량이다. 당장 4월에만 전국에서 5만6000여 가구가 분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