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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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고등학생 집단 햄스터 학대사건 고발조치


  동물권단체 케어, 고등학생 집단 햄스터 학대사건 고발조치

- 볼에 돌리고, 돌로 내리 찍고... 햄스터 기절하자 깔깔대며 웃어
- 여수 고등학생들, 계획적 살해 공모 후 실행에 옮긴 것으로 파악
 동물권단체 케어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던 햄스터 학대사건을 고발조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케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는 햄스터를 돌로 찍어 죽이는 장면 등 보기 끔찍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23초짜리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화들이 흘러나온다.

“야야야 빨리 빨리 빨리.”
“너가 찍으면 돼.”
(한차례 가격 후) “아 그거는 안되지 제대로 안하냐 제대로 팍 찍으라고.”“어 죽었다 죽었다 빨리 빨리 팍 찍어.” (제대로 가격되자) “하하하하하.” “상우 이제 벌받겠다.”

남학생 A가 기르던 햄스터를 선물받은 여학생 B는 햄스터를 잘 기른다고 했지만 몰래 또래 친구들을 불러 모아 살해를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단체 페이스북 메신저 방에서 B가 “오늘 햄스터 죽이는 거 도와줄거야?”라고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물음에 친구인 C는 “당연하지”라고 답했다고 한다.


케어에 제보한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가해는 두 차례에 의해 이루어졌다. 첫 번째는 여수 여서동 필당구장에서 햄스터 볼에 넣고 끝없이 흔들어서 햄스터를 가해 시킨 것. 두 번째는 영상 속 내용으로, 기절한 상태의 그 햄스터를 돌로 찍어 죽인 것이다.

이 가해자들은 여수에 사는 고등학생들로 파악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돌로 찍으며 직접 가해를 한 D씨는 장애인은 아니지만 평소 정신적인 어려움을 다소 겪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영상 속 대화의 흐름속에서 파악할 수 있듯, 이들은 범죄를 계획하고 현장에서 D에게 직접 가해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학대는 4월 초에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케어는 학대자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했으며, 이들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동물을 대상으로 가학적 행위를 일삼은 폭력성이 결국 사람을 대상으로도 확장된다는 것을 인천여중생이 초등학생을 유괴하여 살해한 사건에서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며, “학대자가 어린 학생일지라도 그 대상이 작은 햄스터 한 마리일지라도, 엄중히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히며 해당 학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권 교육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