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화)

  • 흐림동두천 -5.1℃
  • 맑음강릉 -2.1℃
  • 흐림서울 -2.9℃
  • 구름많음대전 -6.1℃
  • 맑음대구 -4.5℃
  • 구름조금울산 -2.0℃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2.5℃
  • 흐림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8.9℃
  • 맑음금산 -9.4℃
  • 맑음강진군 -3.1℃
  • 구름조금경주시 -2.4℃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시민과 함께한 22년 무용수 생활 ‘소중히 간직’

시립무용단 무용수 허은하 씨, 30일 대전시립예술단 첫 명예퇴직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올해 명예퇴직제도가 시행된 대전시립예술단에서 첫 명예퇴직 대상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대전시립무용단의 허은하 단원(41)이 오는 30일자로 명예 퇴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고령자고용촉진법상 근로자의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립예술단원의 정년도 55세에서 60세로 연장됐다.

시립예술단의 명예퇴직은 정년연장에 따라 명예퇴직 희망 단원들에게 별도의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해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다.

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예술단 중에서 광주시립발레단이 시행 첫해인 지난해 1명이 명예퇴직했으며, 대전시립예술단도 올해부터 이 제도를 도입, 6월 30일자로 대전시립무용단에서 첫 대상자 1명이 나오게 됐다.

명예퇴직자 허은하 씨는 1997년 3월 대전시립무용단 상임단원으로 입사해 올해로 22년 근속 활동했으며, 초대 김란 상임안무자를 시작으로 5명의 예술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해마다 3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들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왔다.

허은하 씨는 “비록 몸은 무용단을 떠나지만 마음은 늘 무용단과, 또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지난 22년 동안 함께 했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시 문용훈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예술단 명예퇴직제도를 통해 단원들의 선순환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예술전공 졸업생들의 좁은 취업문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명예퇴직제도 정착을 위해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접수 받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가 곧 세계평화"… 평창 띄우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2019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신호탄이었다”고 평하면서 “평창에서 시작한 평화 분위기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곧 세계평화 프로세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점으로 작용했다고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문 의장과 발맞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며 평창올림픽의 효과와 영향에 대해 자찬했다. 그는 또한 2‧27 북미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평했다.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이 같은 ‘평창 띄우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드러나고 있는 부작용을 덮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24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은 “전세계 최고 스키 선수들과 스케이터들이 금메달을 바라보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장소가 일년 후 텅 비었다. 현재 평창엔 열기는 사라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논쟁만 벌어지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축제 이후의 암울한 현실을 꼬집었다.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활용한 '산유국의 꿈'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
국제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녹색성장이다. 2013년부터는 유기성폐액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의 주범인 탄소경제에서 녹색경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기업인 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는 음식쓰레기,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액을 활용하여 그린가스(혼합청정연료)를 개발하여 음식쓰레기더미에서 산유국의 꿈을 키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경산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연회가 개최되어 다시한번 굴뚝없는 소각로의 비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진규 소장(65)은 대구출신이다. 박 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세계적인 천재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장영실선생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2010년 10월 제 24회 일본 세계 천재회의 출품작인 유기성 폐수 자원화와 굴뚝 없는 소각로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천재발명가다. 현재 발명특허만도 100가지가 넘는다. 두일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이들의 가치를 각각 1원으로 산정해도 10억 원이 넘는다고 할 만큼 엄청난 투자를 했음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