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7.7℃
  • 흐림서울 18.9℃
  • 흐림대전 20.9℃
  • 맑음대구 20.5℃
  • 흐림울산 20.5℃
  • 광주 21.7℃
  • 구름조금부산 20.6℃
  • 맑음고창 22.4℃
  • 흐림제주 25.1℃
  • 흐림강화 17.7℃
  • 구름많음보은 19.1℃
  • 흐림금산 19.4℃
  • 맑음강진군 22.1℃
  • 구름조금경주시 19.4℃
  • 맑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출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회의 개최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출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회의 개최


- 대한상의, 29일 중국 베이징서 열리는 ‘한·중 기업인·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 참석자명단 발표
- 정세균 前 국회의장[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15명 참석
- 韓 대표단, 강연·라운드테이블 등 참석... 양국 경제 협력강화 방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약칭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오는 6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한국과 중국 간 소통을 확대하고 양국의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화채널이다. 지난해 12월 대한상의(회장 박용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이사장 쩡 페이옌) 간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설됐다.

- 韓: 정세균 前 국회의장[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와 전직 정부인사들로 구성된다.

  한국측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前국회의장, 변양균 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오영호 前산업부 제1차관, 최석영 前외교부 FTA교섭대표, 경제전문가로는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한국측 위원장은 정세균 前국회의장이 맡는다.

  대한상의는 위원 구성 기준에 대해 “중국과의 사업 관련성과 업종별 대표성을 고려해 위원을 선정했다”며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 교류를 지원하고, 필요 시 양국 정부에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하는 내실 있는 경협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첫 회의에 한국측에서는 정세균 前국회의장을 포함 총 15명이 참석예정이다. LG는 구본준 부회장을 대신해 박진수 부회장이, 한화는 김승연 회장 대신 김창범 부회장이 대참 예정이다. 변양균 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개인일정상 불참 예정이다.

  <중국 위원명단 ... 추후 발표 예정>

  이날 기업인대화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한·중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에 간 국내 재벌 총수들, 어떤 사업 시작할까?
이번 3차남북정상회담 방문단에 국내 4대 재벌 기업 총수들이 합류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는 향후 있을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을 매우 높이고 있다. 이제까지 경협이라고 하면 개성공단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전부였다. 그간 대기업은 북한에 진출하고 싶어도 딱히 방법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경협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이제 대기업도 북한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업들의 투자는 대부분 단순 북한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인프라 투자’이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 투자는 정부에서 대북 리스크를 제거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대기업들이 북한에 투자한다는 것은 곧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염두에 두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각 그룹의 장기 발휘될 듯 에너지 기업인 SK는 향후 북한에서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E&S는 북한에 파이프 라인을 깔아서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들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다. 무엇보다 러시아산 천연가구를 경제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