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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보톡스’ 만든 메디톡스, 고속성장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도 박차



국민들을 상대로 한 국내 대기업들의 횡포가 잊을만하면 뉴스에 오른다. 우리나라에도 존경받는 기업은 없는 걸까. 만약 있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기업의 이익이 그 기업의 가치를 말해준다면 기업의 사회공헌은 그 기업의 이념을 말해준다. 즉 전자는 투입이고 후자는 산출이다.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하느냐다. 최근 메디톡스가 단단한 기반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에 나서 화제다.

미용·의료분야에서 고속 성장
메디톡스는 성형보조주사로 유명한 일명 보톡스의 제제를 개발해 유명한 회사다. 보톡스의 학술적 명칭은 보툴리눔톡신으로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로 이 제제를 개발했다. 단순 미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 용도로 사용되면서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회사도 급속도로 성장했다. 2000년 설립돼 현재까지 18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 기업 중 하나이지만 매출액은 상당한 수준이다.

2017년에는 자체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총 매출액은 1812억원을 찍었고 영업이익은 902억원을 달성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R&D 기업인 메디톡스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해외 60여개국에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고 일본, 태국, 브라질, 이란 등에서는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해는 중국 진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주력 제품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시판 허가가 완료된 상태다. 메디톡스 측은 중국의 시장 규모를 대략 4천에서 5천억원으로 보고 있다. 급격한 성장세로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수차례 오르기도 했다. 포브스 아시아는 메디톡스의 기업가치를 3조원에 가깝게 책정했다.



‘좋은 기업’ 거듭나려는 노력 시작
메디톡스는 최근 사회공헌활동(CSR)에 나섰다. 관련 활동을 다룬 광고를 통해 일종의 사회공헌 선전포고를 알리기도 했다. 기업의 매출이 오르고 덩치가 커가면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메디톡스는 자사 제품의 활용을 통한 사회공헌을 먼저 시작했다. 어려운 소아마비 환우의 첨족 기형 치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 2월 몽골 지역의 소아마비 환아 치료를 위해 몽골 국립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보톨리눔톡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국,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등의 의료 혜택 사각지대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단순히 이윤창출에 그치지 않고 이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 봉사활동도 좋지만 우리 회사의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로 ‘으뜸기업’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한 제도다. 지난 6월 28일 열린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100개 으뜸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 메디톡스는 높은 매출 성장으로 30%의 고용 증가, 청년 일자리 안정을 위한 신입 및 인턴 채용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적극 진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샌드위치 데이 및 리프레쉬 휴가 운영, 의료비와 자기개발비 지원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업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며 “채용된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회사가 가져야 할 자세”라고 전했다. 또한 “우수 인재 육성은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향후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 있는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톡스는 올해 중점과제를 글로벌 수준의 경영시스템 구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퀀텀 점프를 통해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탑 20에 들어가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가파른 성장과 함께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메디톡스가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갖고 지속적 성장을 꿈꾼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강소 기업이 윤리 의식을 갖고 있어야 뒤따르는 이들도 모델로 삼을 표지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수출에 강세를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출사표를 던진 사회공헌 의식도 계속해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


북한 방송의 이례적인 보도영상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이번 봄부터 외교 지원을 시작한 이래로 그는 중국과 한국의 대통령을 만났고, 북한 방송은 그때부터 줄 곧 김정은 위원장을 평화를 만드는 개척자로 찬양을 하고 있다.북한이 발표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지난70년 동안 하늘아래 둘도 없었던 원수 두 국가의 정상들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최초로 만나는싱가포르 정상 회담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했지만, "세기의 만남"이라 불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요한 매력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조선 중앙방송에서 제작한 42분의 이 영상에서는 "수없이 많은 국가의 수뇌들이 싱가폴을 방문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모인적이 역사상으로 없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영상은 보행자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는 엄청난 정치적 통찰력으로 복잡한 국제 정치를 추진하고 있는 위대한 지도자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 흐르고있다"고 또한 이 필름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여 정상 회담 합의 내용


소상공인연합회 이제학 상근부회장, “저소득노동자 위해 최저임금 차등화 필요하다” 지난 5월 28일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포함하도록 하는 최저임금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내년부터는 월 최저임금의 25%를 초과하는 정기상여금과 7%를 초과하는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포함시키게 됐다. 다만 연봉 2500만원 이하 저소득노동자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계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진일보’라며 한숨 돌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노동계는 최저임금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6월 19일 헌법소원을 청구하며 반발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후 19일, 22일에 열린 전원회의에 불참하고 총파업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경영계와 노동자 사이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패싱’ 위기를 겪고 있다.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대체로 연봉이 2500만원이 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은 산입범위 확대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인 미만과 5인 미만의 사업장의 700만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최저임금인상에 속도조절을 외치는 것은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생계형 창업 위주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 폭을 상대적으로 크게 체감한다. 생계에 위기를 느끼면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