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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송의 이례적인 보도영상

북미 정상 회담의 신속하고 상세한 다큐멘터리 영상


북한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이번 봄부터 외교 지원을 시작한 이래로 그는 중국과 한국의 대통령을 만났고, 북한 방송은 그때부터 줄 곧 김정은 위원장을 평화를 만드는 개척자로 찬양을 하고 있다.


북한이 발표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지난 70년 동안 하늘아래 둘도 없었던 원수 두 국가의 정상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이 최초로 만나는 싱가포르 정상 회담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했지만, "세기의 만남"이라 불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요한 매력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조선 중앙방송에서 제작한 42분의 이 영상에서는 "수없이 많은 국가의 수뇌들이 싱가폴을 방문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모인적이 역사상으로 없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영상은 보행자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는 엄청난 정치적 통찰력으로 복잡한 국제 정치를 추진하고 있는 위대한 지도자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 흐르고있다"고 또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여 정상 회담 합의 내용도 보도하고 있다.



추석 평화이슈, 얼마나 파급력 클까?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1%로 11%나 급등했다. 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6%나 늘어났다. 물론 이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여론의 급등이 추석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회담에서 보여주었던 감동과 여운이 추석 기간 내내 여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러한 평화이슈를 ‘민생’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리면서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알맹이가 없다”, “우리가 스스로 무장을 해제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밥상 이슈 선점 위한 레토릭 시작 흔히 ‘추석 밥상머리’에서는 여러 가지 정치 쟁점이 등장한다. 또한 젊은 세대와 구 세대의 논쟁도 심심치 않에 발생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도권을 잡은 견해들이 여론을 타고 확산되는 경향이 강하다. 또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찾아다니면서 이러한 이슈를 선점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들이 설득이 되기도 하고, 또 설득을 당하는 척만 하지, 오히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더욱 강하게 내면화하는 경우도 있다. 인지도 있는 의원들의 경우 추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