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 (월)

  • 맑음동두천 15.7℃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7.0℃
  • 흐림대구 18.3℃
  • 흐림울산 17.0℃
  • 맑음광주 19.4℃
  • 흐림부산 18.7℃
  • 맑음고창 17.2℃
  • 구름조금제주 21.6℃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4.0℃
  • 맑음강진군 16.8℃
  • 흐림경주시 15.6℃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 「아바둘라」 에티오피아 총리 특사 접견



이낙연 국무총리는 7.9.(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에티오피아 총리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아바둘라 게메다 에티오피아 전 하원의장을 접견하여, 한-에티오피아 우호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아바둘라 특사는 아비 아흐메드 신임 에티오피아 총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방한했다고 하면서, 올해 4월 출범한 에티오피아 신정부의 국민화합노력, 민주주의 발전과 민영화에 초점을 둔 경제개혁, 에리트레아를 비롯한 인근국과의 관계개선 추진 등 신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에티오피아 관계 강화를 희망했다.

아바둘라 특사는 아비 아흐메드 신임총리가 한-에티오피아 의원친선협회장을 역임하여 한국과의 협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면서, 한국이 계속해서 에티오피아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를 통한 기술협력 및 노하우 전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원조사업 확대를 희망했다.

한편, 아비둘라 특사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에티오피아정부는 계속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양국이 혈맹관계를 구축했다고 하면서, 한국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룬 만큼, 한국의 개도국 지원은 영광스러운 책임이라고 했다.

또한, 한국기업이 에티오피아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이미 진출한 한국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에티오피아 정부가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으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에티오피아 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추석 평화이슈, 얼마나 파급력 클까?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1%로 11%나 급등했다. 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6%나 늘어났다. 물론 이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여론의 급등이 추석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회담에서 보여주었던 감동과 여운이 추석 기간 내내 여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러한 평화이슈를 ‘민생’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리면서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3차 정상회담에 대해 “알맹이가 없다”, “우리가 스스로 무장을 해제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밥상 이슈 선점 위한 레토릭 시작 흔히 ‘추석 밥상머리’에서는 여러 가지 정치 쟁점이 등장한다. 또한 젊은 세대와 구 세대의 논쟁도 심심치 않에 발생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도권을 잡은 견해들이 여론을 타고 확산되는 경향이 강하다. 또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찾아다니면서 이러한 이슈를 선점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들이 설득이 되기도 하고, 또 설득을 당하는 척만 하지, 오히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더욱 강하게 내면화하는 경우도 있다. 인지도 있는 의원들의 경우 추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