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월)

  • -동두천 32.8℃
  • -강릉 33.3℃
  • 구름많음서울 34.8℃
  • 구름많음대전 34.8℃
  • 구름조금대구 36.1℃
  • 구름조금울산 34.1℃
  • 구름많음광주 34.7℃
  • 맑음부산 31.2℃
  • -고창 33.7℃
  • 구름많음제주 31.7℃
  • -강화 31.3℃
  • -보은 34.6℃
  • -금산 34.6℃
  • -강진군 32.3℃
  • -경주시 37.5℃
  • -거제 32.6℃
기상청 제공

경제

북 실질 경제성장률 20년 만에 최저치, 대북제재 영향 뚜렷


자료 제공 한국은행



북한의 경제성장률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발 대북제재와 가뭄 등 기상 여건의 악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국제적 고립과 자연재해 등으로 극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고난의 행군시기(-6.5%) 이후 20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 수치다.

 

2016년에는 3.9% 성장을 보이며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5(-1.1%)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최근 5년 여간 마이너스 수치를 보인 적은 없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 2016년에는 본격적인 대북제재가 시작되지 않았다. 지난해 북미관계 경색과 함께 시작된 강력한 대북제재가 북한 경제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주요 산업들이 대부분 역성장을 나타냈다. 농립어업은 2.5%에서 1.3%로 광업은 8.4%에서 11%로 제조업은 4.8%에서 6.9%로 성장률이 감소했다.

 

곡물 파종 시기에 가뭄의 영향으로 농림어업 분야에서 생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가뭄에 따른 수력 발전량 감소는 중화학 공업 생산 감소로 이어졌다. 석탄 등 광업 생산량 감소와 겹쳐 중화학공업 부문은 20년 만에 최저 성장률인 10.4%를 기록했다.

 

대외교역 규모도 대북제재 여파로 많이 감소했다. 지난해 대외교역 규모는 555000만달러로 전년(653000만달러)에 비해 15% 감소했다. 이는 남북교역을 제외한 수출입금액을 모두 더한 값이다. 특히 수출이 17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2%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광물성생산품(-55.7%)·섬유제품(-22.2%)·동물성생산품(-16.1%) 등 주력 수출품들이 대북제재로 많이 감소했다.

 

올해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더 많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87% 감소했으며, 수입은 40.3% 감소했다. 북한의 대외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95% 달한다.

 

지난해 북한의 국민총소득(명목GNI)366000억원으로 우리나라(17305000억원)2.1% 수준에 그쳤다. 1인당 GNI1464000원으로 우리나라(33636000)4.4%에 수준으로 나타났다.

 

 


강경화 장관 구테레쉬 사무총장 면담, 한반도 평화 정착·글로벌 도전 대응 위한 유엔과의 공조 재확인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장관은 7. 20.(금)(현지시각) 안토니우 구테레쉬(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였다. 강 장관은 그간 우리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구테레쉬 사무총장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최근 남북관계 동향 등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에 대한 유엔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남북관계 진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구테레쉬 사무총장이 글로벌 도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유엔 개혁 노력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표명하고, 기후변화·테러·난민·인도적 위기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우리나라의 기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특히 최근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의 노력을 평가하는 한편, 우리도 최근 난민 문제가 국내적 관심사가 되어 정부 차원의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와 더불어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한편 강 장관은 디칼로(DiCarlo) 신임 유엔 정무국(DPA) 사무차장을 접


민주평화통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광주지역회의 개최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8기 광주지역회의’가 김덕룡 수석부의장, 장혜숙 광주부의장, 자문위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부의장 장혜숙)는 지난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평화! 그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제18기 광주지역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담론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실천적 역할을 다짐했다. ‘제18기 광주지역회의’는 의장(대통령)이 소집하고 광주부의장이 주재하는 법정회의로 김덕룡 수석부의장, 장혜숙 광주부의장, 마형렬 4~10기 광주부의장, 나신영 16기 광주부의장, 최상준 17기 광주부의장, 김종효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광주지역 자문위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은 격려 말씀에서 ‘평창 평화올림픽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했고,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민주평통 자문위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지도자인 자문위원들이 우리 국민 모두가 지역과 세대, 계층을 초월해 평화와 번영의 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