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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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러시아 외교장관회담 결과



2018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러시아 외교장관회담 결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8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8.2(목) 17:00-17:30간「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 양국관계 △ 한반도 정세 △ 유엔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올해 6월 러시아 월드컵 계기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러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교류확대 △남북러3각협력 △극동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의된 정상간 합의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1. 양 장관은 2020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 위해 △2020년을「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선포하고 △「2020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 
 2. 또한 정상회담시 합의한 한-러간 철도, 전력, PNG가스관 연결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 
 3.올해 11월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성공적인 출범을 통해 우리 지자체와 러 극동지자체간 포괄적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지방차원의 양국 교류와 경제협력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금년 11.7-9 포항에서 제1차 포럼 개최 예정

 강 장관은 최근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러측이 그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노력을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ㅇ 라브로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개최된 일련의 회담들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관계가 도약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판문점 선언의 충실한 이행 등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번 회담은 올해 2월 제37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 한-러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6월 정상 국빈 방러 후속조치 이행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한-러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북한 위한 자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남북 평화시대가 예견됨에 따라 국내의 자본들도 ‘북한금융’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첫발을 뗀 곳은 하나금융. 우선 북한 내 접경지역에 투자를 늘리면서 ‘통일 금융’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를 하기 시작했다. KEB하나음행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 새로운 은행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옌지시는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하나로 중국과 북한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렇게 되면 하나은행은 중국에 총 31개의 영업망을 확보하면서 향후 있을 북한 투자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유일하게 동북 3성에 지점 둔 하나금융 그간 하나금융그룹은 북한 접경지역에 대한 투자를 꾸준하게 해왔다. 다른 은행과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 등 동북3성에 은행지점을 두고 있다. 이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북 3성에 대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진 결과라고 한다. 특히 김 회장은 이미 그룹 차원에서도 남북 화해 분위기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해준 상태라는 것. 또한 김 회장은 이미 7월 초에 중국 지린성을 방문해 지린성 정부와 함께 두만강 유역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에 합의했으며

평양, 과학기술도시를 꿈꾸다
사단법인 우리겨레하나되기 서울운동본부(약칭 ‘서울겨레하나’)에서는 최근 ‘판문점선언시대를 읽는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7일에는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상임연구원이 과학기술로 변화하는 북한의 모습은 물론 우리가 북한과 어떤 교류협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자리에서는 우리에게는 생경하게 여겨왔던 ‘북한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통일뉴스>에 지상 중계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다. CNC중심으로 기술혁신 노력 남한은 ‘기술강국’임에 틀림없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을 알아주기 때문이다. 반면 북한의 기술은 매우 낙후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특이하게도 북한이 남한보다 더 뛰어난 기술이 있다. 탈북자들은 공통적으로 이에 대해서 ‘타이어 재생 기술’과 ‘용접봉’이라고 말한다.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력갱생을 하려다 보니까 재활용 기술이 매우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실 북한은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해방 직후부터 과학기술을 강조하기 시작했으니 그 세월도 꽤 오래된 것이다. 특히 김정일 시대에는 기존의 과학기술 발전 노력에 새로운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