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금)

  • 맑음동두천 31.2℃
  • 구름조금강릉 30.2℃
  • 맑음서울 33.5℃
  • 구름많음대전 34.7℃
  • 맑음대구 33.9℃
  • 구름조금울산 31.6℃
  • 구름조금광주 30.8℃
  • 구름조금부산 29.9℃
  • 구름조금고창 30.9℃
  • 구름조금제주 29.8℃
  • 구름조금강화 29.7℃
  • 구름조금보은 32.9℃
  • 구름조금금산 33.8℃
  • 구름조금강진군 28.2℃
  • 맑음경주시 32.3℃
  • 구름조금거제 29.7℃
기상청 제공

북한의 지하자원, 파급력 어느 정도인가?


사진 조선중앙통신 제공



천연광물자원은 현대의 전자산업 및 철강산업에 매우 요긴하게 사용된다. 특히 희토류라고 불리는 물질은 휴대폰을 비롯해 각종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이런 희토류를 비롯한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은 중국에 상당수 매장되어 있다. 그러나 보니 중국의 광물자원 정책에 따라서 전 세계의 관련 업계가 휘둘리고 있다. 심지어 중국이 환경호보를 명분으로 광물자원 생산에 제재를 가하게 되면 무려 15%이상씩 가격이 급등한다. 더불어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주고도 못사는 것이 바로 천연 광물자원이다. 그런데 북한에도 만만치 않은 광물자원이 존재한다.

 

품질도 좋은 북한 마그네사이트

북한에 있는 많은 광물자원 중에서도 가장 빨리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마그네사이트다. 2007년에 이미 남한정부와 북한은 공동으로 이를 개발하자고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개발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크다. 탄산마그네슘(MgCO3)이 주요성분인 마그네사이트는 내화재료와 마그네슘의 원료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또한 철강산업에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쇳물이 흘러가기 이동경로는 영하 100도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만드는 데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 바로 마그네사이트이다. 특히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마그네사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전 세계 매장량의 65%가 중국, 북한, 러시아에 매장이 되어 있다.


북한은 1980년대만 해도 100만톤 이상의 마그네사이트를 수출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기도 부족하고 장비도 노화되어서 20만톤도 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이 마그네사이트만 잘 개발해도 북한은 세계적 천연광물자원 강국이 될 수가 있다. 특히 남한은 마그네사이트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만약 북한의 마그네사이트가 개발되면 남한 측으로서는 적절한 사용량도 확보할 수 있고, 관세가 없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한이 이러한 북한의 천원광물자원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스코에서도 이미 관심

다만 다른 해외기업들도 여기에 관심이 매우 많다. 따라서 만약 북한이 해외 자본을 통해서 이를 개발하게 되면 남한 측으로서는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앞서 2007년도의 합의가 있기 때문에 남한이 우선협력 대상일 수는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이미 우리 기업들도 북한의 마그네사이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30일 최정우 신입 포스코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중국에서 가공된 마그네사이트 원료를 톤당 170~180만원에 사온다. 원료를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다변화하려면 어디가 좋은지 보니 북한이 세계 제2위의 마그네사이트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이번에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아마 포스코 그룹이 남북경협에서 가장 실수요자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간 북한은 마그네사이트를 헐값에 중국에 판 적이 많다. 반면에 남한은 북한의 마그네사이트를 지척에 두고도 살 수가 없고, 오히려 중국을 통해서 비싼 값에 사야만 했다. 남북경협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또한 남한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길이기도 하다.


강경화 외교장관, 「고노」일본 외무대신과 회담
강경화 외교장관은 8.2.(목) 오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문제 및 한일관계 발전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과 고노 대신은 한일간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ARF 외교장관회의 계기를 포함하여, 한일 양국이 남북‧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남북관계 진전 동향을 공유하고, 판문점 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고노 대신은 앞으로의 상황 진전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미일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 장관은 올해 10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일명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을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계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 장관은 우리측의 「한일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 TF」(5.28 출범)의 활동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고노 대

전국경제인연합회, 남북경제교류특위 구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정부의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 실행과 관련한 상설조직체인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초대위원장으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북경제교류특위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전경련 남북경제교류특위를 구심점으로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실행, 낙후 북한 경제 재건 지원, 남북 상호 윈-윈 산업·기업 협력 관련 구체적 실행 방안을 현재 기업과 전문가로부터 수렴하고 있다고 했으며 구체적인 정부에 건의사항은 9월경 창립위원회를 시작으로 하겠다고말했다. 남북경제교류특위에는 주요 기업과 국내의 북한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이날 향후 교류특위원회는 남북 경제협력 증진 관련 기업체 의견 수렴과 남북 경제관계 정상화를 위한 국제사회 여론 형성 등의 역할을 심도있게 수행할 것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남북경제교류특위 구성가 문재인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전경련과의 소통이 없었으나 이번을 계기로 남북 경제 교류는 물론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등 경제 분야에서 대기업의 협력이 필요해지면서 정부와 전경련 간

육군, '가치ㆍ문화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 주제로 세미나 개최.
육군은 김병기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육군 가치ㆍ문화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육군사관학교에 창설된 ‘장병 가치ㆍ문화 연구센터’가 그동안 육군 장병의 가치 발전과 문화혁신을 위해 연구해 온 내용을 소개하고, 관련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토론을 통해 육군이 지향해 나갈 새로운 핵심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재민(대령, 55세, 국어철학과) 장병 가치ㆍ문화 연구센터장 개회사와 김병기 의원 환영사,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축사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연구결과 발표와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육군의 최고가치는 바로 사람이며 “가장 소중한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에 육군 전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고, 조직을 하나로 묶는 지향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가치를 담아 강하고 자랑스러운 육군으로의 새로운 변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새로운 핵심가치를 재정립함으로써 육군의 새로운 변화와 육군이 가져야할 가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