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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김용복)‘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행사를 727일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아 인천 강화군 외포리 포구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단절과 갈등의 한강하구를 민족의 화해·협력과 평화를 상징하는 지대로 바꾸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30여개 시민단체, 인천시, SBS 등 언론기관도 함께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였다.

 

 

특히, 폭염속에서도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외포리 포구에서 어로한계선 이북 800m까지 이어진 평화의 항로를 함께해 남북평화를 염원하였다.

 

김용복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로 다시 열린 한강하구 평화의 뱃길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로 가는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여러 시민단체와의 협업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연대를 강화해서 인천지역회의가 지역 평화통일운동의 플랫폼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세일 평화의 배 띄우기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남과 북이 함께 한반도에 평화시대를 개막하고 냉전시대를 마감하기 위한 시도로 추진한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고, 행사가 본격적인 평화시대로 가는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관문이 되어 평화를 통해 경제·교통·문화의 중심이 되는 동북아 평화번영중심도시 인천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의 배에서는 시낭송, 제주민요패의 공연, 평화어머니회의 퍼포먼스 등 생태평화통일 문화제가 이어졌으며 한강하구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통일발언 시간도 진행되었다.

 

 

평화의 배는 교동도 월선포구에 들러 평화 사신맞이 환영행사, 평화의 섬 스토리텔링, 평화어울림 마당, 풍물놀이 등 교동도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지역주민들과 평화로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교동도 행사에 이어 선상에서는 한강·임진강·예성강 물을 봉헌하는 삼강 합수식을 열고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넋전춤 공연을 펼쳤다.

 

남북평화와 교류협력을 염원하는 종전선언 퍼포먼스와 함께 평화의 배는 북방한계선까지 운항한 뒤 오후 6, 다시 외포리 포구로 돌아와 그 역사적인 대장정을 마쳤다.

 

 

 

 

 

 

 

 



‘한반도-중국-러시아-유럽’ 잇는 물류교통망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을 위한 ‘북방물류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북방물류는 한반도종단철도(TKR)를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과 연계하고, 북극항로 등 해상운송 루트까지 개척해 한반도에서부터 중국, 러시아를 거쳐 중앙아시아와 유럽에 이르는 물류 교통망을 완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방물류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가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권과 연결 되고 다양한 수출 교역로를 확보함으로써 남북 화해 분위기도 촉진될 수 있다”면서 “북방물류 활성화가 신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분단 70년간 대륙과 단절됐던 ‘경제적 혈관’을 다시 연결한다면 우리나라는 육로와 해양을 통해 유라시아로 나아가며 물류 가교 국가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북방물류 확보의 중요성 및 기대효과, 북방물류 활성화를 통한 수출입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