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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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MZ 평화콘서트] 한영애, 여자친구, 마마무, 선우예권 등 화려한 라인업


광복 73주년을 맞아 지구촌 유일의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에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8 DMZ 평화콘서트’가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평화콘서트는 11일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K-POP 콘서트, 12일에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무대가 채워진다.

11일(토)에 열리는 K-POP 콘서트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가수 백지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누구없소'와 '조율' 등 수많은 명곡을 쏟아낸 명품 가수 한영애가 출연하며 서문탁, JK김동욱, 정엽, 정인, 소향을 비롯해 마마무와 여자친구, 옥상달빛, 신현희와김루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2일(일)에는 박경추, 박연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이병욱)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만날 수 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쥴만과 박지윤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평양공연에 남측예술단으로 초청받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을 만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최정상 탱코 마스터인 엔리케 모랄레스와 카롤리나 알베리시 팀, 히셀라 비달과 아리엘 자노프스키 팀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는 가수 박정현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협연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은 “최근 불고 있는 남북평화 교류의 흐름에 맞춰, 분단과 동족상잔의 상처를 지닌 DMZ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고 콘서트 기획의도를 밝혔다. 정 사장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통해, DMZ라는 상징적 공간이 아픔을 딛고 기쁨을 누리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와 MB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5,000여명 이상이 관람 가능한 피크닉존에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공연이 끝나는 밤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문산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OP콘서트와 클래식콘서트는 15일(수)과 16일(목) 각각 MBC TV를 통해서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미국이 북한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이유
사진 평화데일리뉴스DB 한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만 같았던 한반도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상원의원들은 여전히 ‘북한을 믿을 수 있는가?’라고 의문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북한 역시 미국을 향해 ‘강도적 욕구를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줄 것을 주지 않으면서 빼앗으려고만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북한에게 줄 ‘선물’을 주지 않고 주춤거리는 것일까? 북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여전 우선 미국은 종전선언을 하게 되면 그것을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종전선언을 한번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후속 사안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평화협정, 대북제재 해제 그리고 심지어 통일에 대한 논의 역시 쏟아지게 된다. 즉, 이 종전선언은 판도라의 상자의 뚜껑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을 최대한 미루면서 북한에 대해서 원하는 많은 것을 얻고 싶어한다. 따라서 종전선언은 미국에서 ‘최후의 보루’라고도 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이라는 선물을 북한에 쉽게 주고 싶어하지 않는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사업 국내외에서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고성준)가 평화안전분과사업(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과 평화봉사분과사업(몽골 만달시 해외봉사)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화안전분과의 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은 제천 및 밀양참사이후, 화재발생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전용품 및 안전요령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본 국제안전도시(오사카, 교토)의 사례 등을 토대로 화재대피 안전용품 보급과 홍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꾀하게 된다. 안전용품 보급은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급하며, 9월에 개최되는 범도민 안전체험한마당 행사시에는 안전체험 홍보부스 운영과 참여도민들에게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인 라이프 키퍼, 습식손수건 등을 보급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평화봉사분과사업은 몽골 현지 NGO와 함께‘사랑의 집짓기’ 등 봉사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위상과 이미지를 확산하게 된다.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일가족이 사망하여 홀로 남은 어머니에게 보금자리를 현지 NGO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그 외,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과, ‘세계평화의섬 제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다…서울시,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광장에 울려퍼진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천 석 규모다. 시민들 누구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회원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된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광복의 진정한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젊은 음악가들과의 특별한 협연도 마련돼 있다. 시와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본 공연에선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편곡한 ‘아리랑 환상곡’을 서울시향악단이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리랑 환상곡’은 지휘자 로린 마젤이 '08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평양에서 연주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