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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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다…서울시,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

악회 대미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실향민 위로… 5천석 현장 선착순 무료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광장에 울려퍼진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천 석 규모다. 시민들 누구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회원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된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광복의 진정한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젊은 음악가들과의 특별한 협연도 마련돼 있다.

시와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본 공연에선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편곡한 ‘아리랑 환상곡’을 서울시향악단이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리랑 환상곡’은 지휘자 로린 마젤이 '08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평양에서 연주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아리랑’은 일제 감정기 우리민족이 민족혼을 지킬 수 있었던 원천이었던 만큼 풍부하고 민족적인 ‘아리랑 환상곡’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공연 인트로에선 일제에 맞서 싸워 독립을 쟁취한 광복의 역사부터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을 넘어 한반도에 무르익어가는 평화의 기운을 담아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3.1운동, 유관순·안창호·김구 등 독립운동가, 6.25전쟁, 민주화운동, 이산가족상봉, 판문점 만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단일기 장면 등을 담아냈다.

음악회 대미는 체코의 대표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가 장식한다. 드보르자크가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고향을 그리며 남긴 교향곡을 통해 향수가 있는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회 지휘는 성시연이 맡는다. 성시연은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대한민국 지휘계를 이끌어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지휘자다.

지휘자 성시연은 '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 여성 부지휘자에 위촉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선 '09년부터 '13년까지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14년 경기필하모닉의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첫 여성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필하모닉의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쳤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내년 1월에는 보스턴 심포니 정기연주회에 데뷔한다.

또 팬텀싱어2 우승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협연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는 마이 에덴(My Eden) ,리멘시타(L’Immensita) ,델아모레 논 시 사(Dell’Amore Non Si Sa) ,인 운알트라 비타(In Un’Altra Vita)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로,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곡인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음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http://www.seoulphil.or.kr)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료 음악회를 펼쳐오고 있다.

서울시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비롯하여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연간 60회 가량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복절 기념 음악회>, <강변음악회> 등 대형 무료 야외공연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시민들의 생활 속 곳곳에서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이 북한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이유
사진 평화데일리뉴스DB 한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만 같았던 한반도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상원의원들은 여전히 ‘북한을 믿을 수 있는가?’라고 의문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북한 역시 미국을 향해 ‘강도적 욕구를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줄 것을 주지 않으면서 빼앗으려고만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북한에게 줄 ‘선물’을 주지 않고 주춤거리는 것일까? 북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여전 우선 미국은 종전선언을 하게 되면 그것을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종전선언을 한번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후속 사안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평화협정, 대북제재 해제 그리고 심지어 통일에 대한 논의 역시 쏟아지게 된다. 즉, 이 종전선언은 판도라의 상자의 뚜껑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을 최대한 미루면서 북한에 대해서 원하는 많은 것을 얻고 싶어한다. 따라서 종전선언은 미국에서 ‘최후의 보루’라고도 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이라는 선물을 북한에 쉽게 주고 싶어하지 않는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사업 국내외에서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고성준)가 평화안전분과사업(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과 평화봉사분과사업(몽골 만달시 해외봉사)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화안전분과의 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은 제천 및 밀양참사이후, 화재발생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전용품 및 안전요령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본 국제안전도시(오사카, 교토)의 사례 등을 토대로 화재대피 안전용품 보급과 홍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꾀하게 된다. 안전용품 보급은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급하며, 9월에 개최되는 범도민 안전체험한마당 행사시에는 안전체험 홍보부스 운영과 참여도민들에게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인 라이프 키퍼, 습식손수건 등을 보급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평화봉사분과사업은 몽골 현지 NGO와 함께‘사랑의 집짓기’ 등 봉사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위상과 이미지를 확산하게 된다.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일가족이 사망하여 홀로 남은 어머니에게 보금자리를 현지 NGO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그 외,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과, ‘세계평화의섬 제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다…서울시,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선율이 서울광장에 울려퍼진다.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수) 오후 8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천 석 규모다. 시민들 누구나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광복회회원이 특별손님으로 초청된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광복의 진정한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젊은 음악가들과의 특별한 협연도 마련돼 있다. 시와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해마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왔다.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본 공연에선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편곡한 ‘아리랑 환상곡’을 서울시향악단이 연주함으로써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리랑 환상곡’은 지휘자 로린 마젤이 '08년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평양에서 연주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