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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지원



정부는 지난 8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현금 50만미불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지진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까지 259명이 사망*하고 1,03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7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재민 9천여 명 등 피해 발생)에 연달아 발생하였으며, 8.9. 진도 6.2의 지진이 추가 발생하는 등 여진에 따른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고, 인근 발리, 길리 섬 등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파트너로, 지난 해 11월 우리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되는 등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번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협정 촉구’ 백악관 온라인 청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의 청원에 첫 답변을 보내왔다. 이 서신에서 트럼프는 “미국토와 미국민을 보호하고, 미국의 번영에 앞장서며, 강인한 힘을 통한 평화유지, 미국의 영향력의 강화에 그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의 주요 외교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청원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기 전인 지난 3월 15일 백악관 국민청원 게시판인 ‘위 더 피플’에 올린 것이며,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평화재단, 좋은 벗들이 주도하여 서명운동을 전개, 4월 9일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위 더 피플’에 제출된 청원은 30일 안에 10만명 이상이 서명하면 미국 행정부가 이를 공식검토한 뒤 결과를 60일 안에 발표하도록 되어 있다. 이 청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동의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용기를 내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북한의 핵동결은 비핵화로 가는 첫 걸음이며, 나아가 북미관계 정상화, 한국전쟁을 종식하는 항구적인 평화협정이 이뤄진다면 역사에 기억될 담대한 평화적 조치가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힘써주길 촉구하고 있다.



북한 소설 국내 정식 출판 된다, 홍석중의 '황진이' 등 11권 저작권 위임 결정
평양 문학예술출판사에서 발행한 2002년 황진이 초판 표지 국내 독자들도 머지 않아 북한 문학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이하 통일농사)이 북한 측에 출판물 교류를 제안해 지난달 16~20일 중국 ‘연변해운수출입무역유한회사’(이하 연변해운)와 실무 협의를 거쳐 저작권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연변해운은 조선대성산저작권대리소(이하 저작권대리소)로부터 저작권을 위임받은 중국 민간 기업으로 이번 협의를 통해 북측 문학작품 11권에 대한 저작권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작품은 홍석중의 ‘황진이’를 비롯해 ‘풍운 속의 여인’, ‘이제마’, ‘훈민정음’, ‘겨레의 넋을 불러’, ‘국상 을파소’, ‘여기자’, ‘네덩이의 얼음’, ‘단풍은 낙엽이 아니다’, ‘고구려의 세 신하’, ‘한 여성의 수기’ 등이다. 계약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양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도서 판매액의 10%는 로열티로 지불하게 된다. 정익현 통일농사 이사장은 "'황진이'를 제외하면 상당수는 국내에선 정식으로 반입된 적이 없고 북한에서 비교적 최근 출판된 소설책"이라며 "11권에 대한 반입이 승인되면 통일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