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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으로 향하는 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들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등 대규모 방북단이 10일 오후 150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방북길에 올랐다.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육로를 통해 151명의 대규모 인원이 방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북단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꾸린 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84, 기자단 26, 참관단 25, 대회운영위원 16명 등 151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정부 당국자 등을 포함해 총 168명이 출경했다.

이들은 대형 버스에 나눠 타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까지 가게 된다.

 

강원도 선수단 단장 격으로 방북하는 최문순 강원지사는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남북이 제3국을 통하지 않고 육로로 바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 지사를 비롯해 김광철 경기 연천군수가 연천군 축구단 단장 자격으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후원사를 대표해 방북단에 포함됐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이 공동 주최해 1318일 평양 5.1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남북한과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6개국에서 8개 팀이 참가한다. 남북한에서는 각각 2개팀씩 참가한다. 방북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다가 910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같은 경로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 우리 국민이 육로로 평양에 들어간 것은 201112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차 다녀온 것이 마지막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표단 방북 기간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는 등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북한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이유
사진 평화데일리뉴스DB 한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만 같았던 한반도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상원의원들은 여전히 ‘북한을 믿을 수 있는가?’라고 의문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북한 역시 미국을 향해 ‘강도적 욕구를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줄 것을 주지 않으면서 빼앗으려고만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북한에게 줄 ‘선물’을 주지 않고 주춤거리는 것일까? 북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여전 우선 미국은 종전선언을 하게 되면 그것을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종전선언을 한번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후속 사안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평화협정, 대북제재 해제 그리고 심지어 통일에 대한 논의 역시 쏟아지게 된다. 즉, 이 종전선언은 판도라의 상자의 뚜껑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을 최대한 미루면서 북한에 대해서 원하는 많은 것을 얻고 싶어한다. 따라서 종전선언은 미국에서 ‘최후의 보루’라고도 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은 이 종전선언이라는 선물을 북한에 쉽게 주고 싶어하지 않는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사업 국내외에서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고성준)가 평화안전분과사업(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과 평화봉사분과사업(몽골 만달시 해외봉사)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화안전분과의 화재대피용 안전용품 보급은 제천 및 밀양참사이후, 화재발생시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전용품 및 안전요령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본 국제안전도시(오사카, 교토)의 사례 등을 토대로 화재대피 안전용품 보급과 홍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꾀하게 된다. 안전용품 보급은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급하며, 9월에 개최되는 범도민 안전체험한마당 행사시에는 안전체험 홍보부스 운영과 참여도민들에게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인 라이프 키퍼, 습식손수건 등을 보급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평화봉사분과사업은 몽골 현지 NGO와 함께‘사랑의 집짓기’ 등 봉사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위상과 이미지를 확산하게 된다.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일가족이 사망하여 홀로 남은 어머니에게 보금자리를 현지 NGO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그 외,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과, ‘세계평화의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