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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인 연락사무소, 초대 사무처장은 어떤 인물?



드디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되면서 한반도의 평화 체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특히 이 연락사무소는 향후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강조를 했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 구축 조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명균 통일 장관 역시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신경제 구상을 공동연구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즉 사무소는 향후 남과 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연락사무소를 이끄는 인물에도 많은 관심이 간다.

 

NL 계열 통일 이론가 임명

연락사무소는 사무처를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무엇보다 실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업무에 매우 정통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현재 특히 초대 연락사무소장인 천혜성 소장은 통일부 차관을 겸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비상근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상근하면 생활할 인물이 필요하다. 현재 초대사무처장으로는 고려대 철학과 출신의 김창수 통일부 장관 정책 보좌관이 임명됐다.


그는 사실 과거 민족해당(NL)’계열의 운동권이었다. 진영 내에서 꽤 유명세를 띄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NL계열의 운동 노선은 무엇보다 통일을 중시한다. 과거와 같은 빨갱이의 프레임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국내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세력으로 탄압받고 결과적으로 정치의 민주화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NL계열이었던 김창수 처장도 통일에 대한 해박한 이론적 지식과 실천력을 가지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그가 정계에 입문한 것은 대학 동기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의 인연 떄문이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정책조정실 행정관으로 일해 왔다. 하지만 그가 운동권하고만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

 

북한과 물밑 접촉 경험도 있어

김 처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직 통일부 장관들이 모여서 만든 한반도평화포럼의 기획운영위원장을 맡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는 코리아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문재인 캠프의 대북정책의 핵심을 설계했다. 더불어 그는 북한에 대한 경험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그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의 물밑 접촉을 해왔으며 북한의 리호남 참사와 직접 만나면서 이를 조율해왔다. 사실 애초에 김 처장은 초대연락사무소장으로 임명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다. 이는 그만큼 그의 역량이 매우 탁월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가에서는 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북한에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가 있다.


연락사무소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36524시간 언제든 북한과 머리를 맞대며 평화와 번영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으며 민간차원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판문선 선언의 내용이 차근차근 실천되어 간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한반도의 문제의 해결에 대한 직접적이고 실천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평화의 상징인 연락사무소, 초대 사무처장은 어떤 인물?
드디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되면서 한반도의 평화 체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특히 이 연락사무소는 향후 문재인 대통령이 많은 강조를 했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핵심 구축 조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명균 통일 장관 역시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신경제 구상을 공동연구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즉 사무소는 향후 남과 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연락사무소를 이끄는 인물에도 많은 관심이 간다. NL 계열 통일 이론가 임명 연락사무소는 사무처를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무엇보다 실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업무에 매우 정통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현재 특히 초대 연락사무소장인 천혜성 소장은 통일부 차관을 겸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비상근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상근하면 생활할 인물이 필요하다. 현재 초대사무처장으로는 고려대 철학과 출신의 김창수 통일부 장관 정책 보좌관이 임명됐다. 그는 사실 과거 ‘민족해당(NL)’계열의 운동권이었다. 진영 내에서 꽤 유명세를 띄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