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21.1℃
  • 맑음대전 24.3℃
  • 구름조금대구 26.4℃
  • 흐림울산 22.1℃
  • 맑음광주 23.9℃
  • 흐림부산 24.2℃
  • 맑음고창 20.7℃
  • 맑음제주 24.8℃
  • 맑음강화 20.2℃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9℃
  • 맑음강진군 25.1℃
  • 구름많음경주시 23.3℃
  • 구름많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유엔 총회 계기, 한-라트비아 외교장관회담 결과



강경화 외교장관은 제73차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드가르스 린케비치(Edgars Rinkēvičs)」 라트비아 외교장관과 9.28(금) 10:30-11:00간 한-라트비아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금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라트비아 정상회담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논의된 실질 협력분야에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인사 교류와 실질협력 증진을 통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하였다.
  

린케비치 장관은 금년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베요니스 대통령 등 라트비아 고위인사들의 방한이 이루어져 양국 관계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를 지속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이 강점을 갖는 정보통신, 혁신 등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하고, 기업간 교류 및 정부간 협력 채널 등을 활성화하여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강 장관은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린케비치 장관은 금년들어 남북관계와 비핵화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라트비아는 한반도 비핵화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장관회담 직후 ‘한-라트비아 항공협정’ 서명식이 개최되어,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 기반을 마련하였다.
  

금번에 서명된 항공협정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라트비아간 직항편이 신설되면, 우리 국민들의 편익이 증가하고, 우리나라가 동북아 지역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약사 북한진출 노린다. 북한, 남북협력 제약공장 설립 검토중
최근 남북관계가 빠른 속도로 개선과 함께 협력사업을 위한 논의가 급진전되는 과정에서 곧 북한 내 제약공장 설립과 관련된 주제를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이달 초 북한 측이 새로운 대북보건의료사업을 위한 준비 단계 진입의 필요성을 언급, 제약공장 설립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서 논의 방침을 수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의 엄주현 사무처장은 최근 개최된 '보건·영양분야 남북협력의 실제와 과제' 세미나를 통해 9월 초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협력부 부장 등 핵심인물들과 우리나라 대북민간단체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가 만난 자리에서 의약품 요청 및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전됐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분야의 경우, 대북지원 사업 대부분이 중단된 지난 10년 동안에도 민간단체를 통해 교류가 이뤄져왔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최근 10년 동안에도 대북관계를 지속해 온 단체 중 하나다. 엄 사무처장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판문점 선언에서 가장 부진한 부문이 교류협력사업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UN 안보리 제재 하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UN제재 해제 이후를 대비한 보건의료산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기에 남한 측에서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