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0.2℃
  • 구름많음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3.1℃
  • 흐림울산 3.7℃
  • 연무광주 2.2℃
  • 흐림부산 5.0℃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0.4℃
  • 흐림금산 0.4℃
  • 흐림강진군 3.9℃
  • 흐림경주시 2.1℃
  • 흐림거제 3.7℃
기상청 제공

한반도 70년 냉전이 종식되어가고 있다



지난 70년간이나 이어져왔던 한반도 외교 지형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 사회주의 국가(북한, 중국, 러시아) VS 민주주의 국가(한국, 미국, 일본)’이라는 프레임이 서서히 꺠질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교적 지형의 변화는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동북아 질서의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 ·미 정상회담은 물론 북·, ·러 정상회담까지 기정사실화 시키고 있으며 북·일 정상회담 마저도 가시권 안에 들어오고 있다. 이 놀라운 변화는 말 그대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 아닐 수 없다.

 

남과 북이 한반도 전체 지형 흔드는 격

한반도 70년의 냉전이 종식되어 가는 모습은 한마디로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은 과거의 체제에 익숙한 상태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꾀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남한과 북한 자체가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김일성-김정일로 이어져오던 북한 체제 역시 자신들만의 사회주의를 고수하면서 세계 경제 질서에 편입되기를 거부해왔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야심이 맞아떨어져 이제 주변국 전체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이는 곧 남과 북이 손을 맞잡고 주변의 질서 전체를 뒤흔드는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세계 2~3위의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 마저도 이 과정에서 패싱을 당할까봐 서둘러 숟가락을 드는 모습이다.


특히 여기에는 각 당사국들의 이해도 당연히 반영이 되어 있다. 큰 정치적 성과를 얻어내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한반도 경제 협력을 통해서 뭔가를 얻고자 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의도가 결합되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각자의 역할과 이익이 화학적으로 결합하면서 지난 70년의 냉전구도가 변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항구적 평화 체제 기대도

물론 현재 북한이 중국 및 러시아와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데에는 체제 안정에 대한 심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북미협상이 한참 진행 중이기는 해도, 중국과 러시아라는 사회주의 국가가 버티고 있으면 그나마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주도권을 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향후 북한의 경제 제재 완화에 있어서도 든든한 힘이 되어줄 수가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와의 친밀함은 곧 북한 경제의 타개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속내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반도의 외교 지형은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다소간 한반도에 유리한 정세로 진행되고 있다. 중간의 대형 돌발변수가 없다면 항구적인 평화체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기대가 현실이 된다면 지구 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 국가인 한반도의 평화와 더 나아가 통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북한에도 부는 건강제일의 바람 지압기와 건강식품이 인기몰이
어느나라에도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는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북한에서도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데일리NK측이 밝힌 사실로는 북한의 주민들은 건강과 체력을 챙기기 위해 지압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그동안 지압기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의료기기와 함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 지압기와 지압상품이 있는것에 비해 북한은 단 한종류만의 지압기만 유통되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발 안마기로 불린다. 북한의 지압기는 발 모양이 그려진 판에 발의 혈이 위치한 곳곳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작은 나무 봉들이 고정되어 있어 그 모양에 맞춰 고정된 봉들 마다 지압하는 위치가 인체에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대사회인만큼 건강은 그만큼 큰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지압기 외에도 건강식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건강식품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먹는 보편적으로 나오는 캡슐형태 또는 정제된 알약들과 다르게 자연산 약초와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