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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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 10.18일부터 12.06일까지 북한을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아카데미)가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문화예술로 만나는 북한이야기>를 주최한다.


각 일정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진행자


10월 18일은 제3의 길-<북녘에서 온 노래>의 재현전략이란 프로그램으로 외부인의 시선으로 촬영된 북한의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북녘에서 온 노래>은 왜곡된 렌즈속이 아닌 북한을 세 차레나 방문한 감독이 촬영한 영상과 함께 북한의 노래, 집단공연, 대중영화 ,미국 기록영상 등을 혼용해 제작한 것으로 북한사람들의 심리와 일반적인 상상체계 및 북한의 정치 이데올로기를 편견없이 이해하고자 시도한 영상으로 북한을 좀더 면밀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신은실 영화평론가는 분단을 넘어서는 영화적 상상력을 모색하는 영상<북녘에서 온 노래>의 새로운 재현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월 1일은 북한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보고 있는가?로 영화학 박사인 한상언 박사가 진행을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에선 북한 영화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와 함께 북한영화와 남한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고 평소 알고 있는 사실부터 북한영화에 대한 지식까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총 다섯마당으로 북한영화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5일은 남북교류의 또 하나의 국경 : 북,중 국경(압록강과 두만강)을 가다란 주제로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위치한 압록강과 두만강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사회에서 살펴보는 두 국경의 실제모습과 차이점을 사진으로 통해 살펴보며 남북교류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을 연구자측에서 지난 20년동안 기록한 사진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인 강주원 박사가 진행한다.
 
11월 29일은 임종진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사는거이 다 똑같디요란 프로그램으로 남북화해와 통일의 시대에 맞춰 남북간의 정서적 교감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방북취재 경험을 살린 시각적 이미지에 관한 설명과 남북사이의 문화적 차이 및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의 실체는 과연 진실인 것인가 등을 기획하고 있다.


12월 6일 마지막 프로그램인 맛있는 통일 이야기는 탈북여성이자 북한전통문화음식연구원을 이끄는 이애란 원장이 진행하며 북한의 음식문화에 대한 소개와 북한의 각 지역의 음식을 통해 자연지리적, 문화적, 역사적 상황과 특성을 이해시키고 통일에 있어 음식을 나누며 남북한 주민사이의 사회문화적, 심리적 통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에 관해 토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이 참여가능하며, 매주 첫째,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각 회차별마다 50명의 인원이 수용가능하며 참가 문의 및 신청은 ACC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시진핑 방북, 어떤 의미 가지고 있나?
시진핑 국가 주석의 북한 방문이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북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견 동북아의 평화 체제에 중국이 동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과의 ‘신냉전’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 주석의 평양 방문에 대해 “미·중 두 나라의 갈등이 무역 바깥으로 확대된 시점에서 중국이 대(對)미국 정책을 보다 강경한 입장으로 전환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결국 무역 전쟁의 한 연장 선상에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려고 한다는 이야기다. 시 주석 중국방문, 신냉전 신호탄 장바오후이(張泊匯) 홍콩 링난(嶺南)대 교수는 신문 지면을 통해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중국이 어떻게 하는가에 관계없이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봉쇄정책을 추구하자 중국이 다른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의 반발을 무시하고 한반도에 더 큰 영향력 경쟁에 나섰다.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한) 평양과의 관계개선은 베이징에 대미 교섭력을 높여 주며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조약에 좌석을 예약하려는 목적이다.” 즉, 중국은 이제 다시 한번 미국과의 냉전체제를 형성하는


지금은 남북교류협력사업 열풍 각 지역은 어떤 활동을 보이는가
남북종전선언과 함께 남북의 사이는 조금씩 좁혀져는 동시에 남북교류사업이 함께 떠오르고 있다. 각 지역에서도 분위기를 타듯 남북교류협력사업에 하나 둘 참여하기 시작했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광주시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인 광주 비엔날레와 함께 2019년에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북측 선수단, 응원단, 공연단 등의 파견을 요청했다. 전라남도측에선 그동안 중단되었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재개를 위한 합의서를 교환했으며, 전라남도는 2019년도에 개최 예정인 국제농업박람회에 북한 사절단을 초청 및 북한의 농식품 홍보와 판매 부스 운영을 제안하고, 선진농업기술 교류와 국제심포지엄의 참석을 권유했다. 청송군측에선 남북농업교류협력팀을 신설한 후 청송군의 명물인 청송사과 묘목 보급과 재배기술을 이전을 통해 북한의 삶의 질 향상 및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농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측에서도 2010년 5.24일에 시행된 대북제재조치 이후 8년간 동결되었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재개함으로서 각 지역마다 남북교류사업에 뛰어들며 서로 다른 문화의 벽을 조금씩 허물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경기도 인천시는 신중하게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