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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 10.18일부터 12.06일까지 북한을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아카데미)가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문화예술로 만나는 북한이야기>를 주최한다.


각 일정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진행자


10월 18일은 제3의 길-<북녘에서 온 노래>의 재현전략이란 프로그램으로 외부인의 시선으로 촬영된 북한의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북녘에서 온 노래>은 왜곡된 렌즈속이 아닌 북한을 세 차레나 방문한 감독이 촬영한 영상과 함께 북한의 노래, 집단공연, 대중영화 ,미국 기록영상 등을 혼용해 제작한 것으로 북한사람들의 심리와 일반적인 상상체계 및 북한의 정치 이데올로기를 편견없이 이해하고자 시도한 영상으로 북한을 좀더 면밀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신은실 영화평론가는 분단을 넘어서는 영화적 상상력을 모색하는 영상<북녘에서 온 노래>의 새로운 재현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11월 1일은 북한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보고 있는가?로 영화학 박사인 한상언 박사가 진행을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에선 북한 영화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와 함께 북한영화와 남한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고 평소 알고 있는 사실부터 북한영화에 대한 지식까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총 다섯마당으로 북한영화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5일은 남북교류의 또 하나의 국경 : 북,중 국경(압록강과 두만강)을 가다란 주제로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위치한 압록강과 두만강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사회에서 살펴보는 두 국경의 실제모습과 차이점을 사진으로 통해 살펴보며 남북교류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을 연구자측에서 지난 20년동안 기록한 사진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인 강주원 박사가 진행한다.
 
11월 29일은 임종진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사는거이 다 똑같디요란 프로그램으로 남북화해와 통일의 시대에 맞춰 남북간의 정서적 교감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방북취재 경험을 살린 시각적 이미지에 관한 설명과 남북사이의 문화적 차이 및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의 실체는 과연 진실인 것인가 등을 기획하고 있다.


12월 6일 마지막 프로그램인 맛있는 통일 이야기는 탈북여성이자 북한전통문화음식연구원을 이끄는 이애란 원장이 진행하며 북한의 음식문화에 대한 소개와 북한의 각 지역의 음식을 통해 자연지리적, 문화적, 역사적 상황과 특성을 이해시키고 통일에 있어 음식을 나누며 남북한 주민사이의 사회문화적, 심리적 통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에 관해 토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이 참여가능하며, 매주 첫째, 셋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각 회차별마다 50명의 인원이 수용가능하며 참가 문의 및 신청은 ACC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반도 통일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중국은 이미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최대 압박 작전을 약화하고 있다. (…) 중국이 올해 봄까지는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했지만, 미국과 북한, 한국 사이의 외교적 해빙 이후 대북제재 이행을 완화했다.” 이는 미국 의회의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의 연례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만약 이 보고서의 보고 내용이 맞다면, 현재 북한과 중국은 전례 없는 유착관계에 있으며 이 둘의 동맹이 결국에는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 복잡한 관계 이 보고서는 현재 다양한 근거를 들어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 동북지방의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 ▲북·중 국경지대에서 경제 활동과 관광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 ▲중국과 북한이 경제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국자 간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중국이 향후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러한

박영선 의원, “신남북경협, 중소기업의 참여확대와 제도화 필요 ” 주장
박영선 민주당 의원(구로을, 4선)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한국적제3의길과 생각연구소 공동주최로 ‘남북경협: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세미나를 준비한 배경에 대해 “신남북경협이 만약 대기업과 재벌중심으로 진행되면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참여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남북경협 참여 확대와 제도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거의 중소기업 개별진출에서 공동진출 공동플랫폼 구성방안에 대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조봉현(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의 ‘중소기업의 신남북경협 참여방안’, 조성찬(토지+자유연구소 북중연구센터장)의 ‘북의 토지제도 변화와 시장 동향’, 박세범(주식회사 헤니 대표)의 ‘북한 황폐산림녹화 제안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조봉현 부소장은 남북경협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향과 참여구상, 추진 과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조 부소장은 중소기업의 50%가

HRW가 말하는 북한의 인권은 어디까지인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성폭력 실태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이하 HRW)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HRW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주최해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엔 지난 2015년 1월을 기점으로 2018년 7월까지 탈북민 10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후 피해사례를 종합해 작성한 문서다. HRW가 지목한 대표적인 성폭력 가해자는 북한 당의 고위관리를 비롯한 구금시설의 감시원과 심문관, 보안원(경찰)과 보위성(비밀경찰) 요원, 검사, 군인등으로 주로 높은 위치의 인물들이며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구금 시설에 갇혀있거나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를 하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HRW 사무총장인 케네스 로스는 북한의 성폭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며 묵인할 뿐이며, 북한여성들이 법적인 대응조차 불가능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북한에서 이런 성폭력, 성범죄가 만연하는 이유로 북한내 여성들이 성차별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기준의 여성법이 마련되지 않음을 꼽았다. 또한 정부 관리들이 권리를 이용한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점 또한 북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 보고서 발표에 따른 북한의 경우 예민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