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1.3℃
  • 연무서울 -0.9℃
  • 구름많음대전 -1.6℃
  • 구름조금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2.2℃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4.0℃
  • 구름조금금산 -3.2℃
  • 맑음강진군 2.4℃
  • 구름조금경주시 1.1℃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북한, 종교의 자유 수용할 수 있을까



오는 18일 정오 교황청에서 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남을 가진다. 이날 문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교황 방북 초청 의사를 밝힐 계획이다. 만약 이 만남이 성사되면 이는 카톨릭 역사상 최초의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교황이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 국가를 찾아 그 수장을 만난다는 것은 세계적인 대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교황 스스로가 남북평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황의 방북은 북의 변화에 대한 강력한 촉매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향후 북한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인정이 될 수 있을까?

 

정상 국가로의 도약 의지

물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교황 초청이 성사되면 그에 따른 효과는 막강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북한의 저의를 의심하는 눈길도 분명 존재한다. 교황을 방패막이삼아서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를 무력화시키고 북한의 이미지 자체를 정상국가로 만들려고 한다는 점이다.


물론 북한도 충분히 이러한 효과를 감안하고 있으며 또한 내심 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전 세계의 평화 무드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면 국제 사회의 여론도 분명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북한이 여전히 제재를 받고 있는 모습 속에서 이제 그만 제재를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여론도 생겨날 수가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교황의 방문이 종교의 자유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물론 현재 북한 헌법에는 신앙의 자유에 대한 표현이 있긴 있다. 더불어 평양에는 장충성당을 비롯해 봉수교회, 칠골교회 등 기독교 교당까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위장종교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종교에 대한 최소한의 명맥만 유지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종교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70년간의 수령 체제, 과연?

이러한 부분은 이미 국제 사회도 그 속을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2001년부터 매년 북한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해왔다.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인권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기 때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탈북자인 태영호 전 북한 공사도 마찬가지의 의견이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종교 시설들은 남한 정부에 적대적인 종교단체들과 교류하거나 그들을 포섭하려는 속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교황방문이 온전히 북한에게 이용만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도 일각의 분석이다. 이제 과감하게 경제대국으로 나아가려는 북한의 입장에서는 종교적인 부분에서도 일정 정도 자유를 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지난 70년 동안 수령 체제를 유지해왔으니 그 종교적 파급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북한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할지는 반신반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의 방문은 분명 북한에도 새로운 종교의 시대가 들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꿈꾸게 한다. 교황의 방문 이후에 일방적인 종교 탄압이 이뤄지는 것은 그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활용한 '산유국의 꿈'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
국제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녹색성장이다. 2013년부터는 유기성폐액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의 주범인 탄소경제에서 녹색경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기업인 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는 음식쓰레기,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액을 활용하여 그린가스(혼합청정연료)를 개발하여 음식쓰레기더미에서 산유국의 꿈을 키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경산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연회가 개최되어 다시한번 굴뚝없는 소각로의 비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진규 소장(65)은 대구출신이다. 박 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세계적인 천재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장영실선생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2010년 10월 제 24회 일본 세계 천재회의 출품작인 유기성 폐수 자원화와 굴뚝 없는 소각로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천재발명가다. 현재 발명특허만도 100가지가 넘는다. 두일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이들의 가치를 각각 1원으로 산정해도 10억 원이 넘는다고 할 만큼 엄청난 투자를 했음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북한에도 부는 건강제일의 바람 지압기와 건강식품이 인기몰이
어느나라에도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는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북한에서도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데일리NK측이 밝힌 사실로는 북한의 주민들은 건강과 체력을 챙기기 위해 지압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그동안 지압기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의료기기와 함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 지압기와 지압상품이 있는것에 비해 북한은 단 한종류만의 지압기만 유통되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발 안마기로 불린다. 북한의 지압기는 발 모양이 그려진 판에 발의 혈이 위치한 곳곳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작은 나무 봉들이 고정되어 있어 그 모양에 맞춰 고정된 봉들 마다 지압하는 위치가 인체에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대사회인만큼 건강은 그만큼 큰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지압기 외에도 건강식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건강식품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먹는 보편적으로 나오는 캡슐형태 또는 정제된 알약들과 다르게 자연산 약초와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