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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와 대역없이 실제 군인이 선보이는 액션연기. 탈북인이 말하는 북한의 영화란



지난 13일 방송된 SBS의 프로그램인 본격연예 한밤에서 북한영화에 관한 주제로 탈북자들이 출연해 북한영화와 관련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탈북자들은 북한영화엔 영상물 등급제가 없음을 밝히며, 우리들이 영화를 비롯한 영상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스신과 스킨쉽 장면이 북한영화에선 최대한 배제하는데 그 이유로는 연령에 관계없이 시청해야함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런 북한에서도 상업영화중 멜로 영화(로맨스 영화)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남녀주인공의 수위 높은 스킨쉽 장면을 의도적으로 가리거나 비유적인 장면으로 연출하며, 의학을 소재로한 영화에선 자주 나올만한 잔인하게 보일수 있는 장면의 경우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론 역시 연령에 관계없이 시청이 가능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꼽고 있다.

정작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거나 가리는 멜로 영화와 의학 영화완 다르게 액션 장면은 극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 예시로 빠르게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을 연출해야하는 장면을 찍는 경우 기차 위에서 실제 군인이 묘기수준의 액션을 선보인다.
북한의 액션 장면은 대부분 대역을 사용하지 않으며, 훈련소에서 지내는 사람들, 특전사들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으며, CG작업이 거의 없으며 전부 실제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예로 북한판 타이타닉이라 불리는 영화 살아있는 령혼들은 촬영을 위해 실제 여객선을 폭파하고 함경북도 청진지역의 주민들을 수천 명 동원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러한 극사실주의를 통한 북한영화는 CG나 특수효과를 사용한 영화보다 보다 실감나는 느낌을 선사하지만 한편으론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해야한다는 우려가 있다.



북한에도 부는 건강제일의 바람 지압기와 건강식품이 인기몰이
어느나라에도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는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북한에서도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데일리NK측이 밝힌 사실로는 북한의 주민들은 건강과 체력을 챙기기 위해 지압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그동안 지압기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의료기기와 함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 지압기와 지압상품이 있는것에 비해 북한은 단 한종류만의 지압기만 유통되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발 안마기로 불린다. 북한의 지압기는 발 모양이 그려진 판에 발의 혈이 위치한 곳곳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작은 나무 봉들이 고정되어 있어 그 모양에 맞춰 고정된 봉들 마다 지압하는 위치가 인체에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대사회인만큼 건강은 그만큼 큰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지압기 외에도 건강식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건강식품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먹는 보편적으로 나오는 캡슐형태 또는 정제된 알약들과 다르게 자연산 약초와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