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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시기는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 답방은 예정된 일이다. 특히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이 했던 말은 꼭 지킨다라는 언급을 했다. 그런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북한 지도자가 남한, 그리고 수도의 한복판 서울을 찾는 것은 매우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의 언론이 다시 한번 출렁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하게 될까. 아직은 예상에 불과하지만, ‘김정은의 서울 답방 시나리오가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국회 연설도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행보는 남한의 국가정보원과 북한의 통일전선부가 맡고 있다. 이들 사이에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서 관련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정부는 숙소의 경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혹시나 있을 테러, 시위 등을 대비해서 경호가 수월한 서울 시내 특급호텔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을 갈 수도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이나 포스코의 포항제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남한 자본주의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고, 북한의 경제 발전에 대한 김 위원장의 열의를 부추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내 철도 연결 착공식에 함께 참여하는 것도 유력하다. 70년 만에 남북의 교통이 뚫리는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남북 정상이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을뿐더러, 세계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보내기에도 적절하다. 이곳에서 양손을 맞잡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모습은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가 있다. 남산타워도 꽤 유력한 지역이 아닐 수 없다. 남산타워는 서울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에 김 의원장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장소가 아닐 수 없다.

 

크리스마스 이전 방문 예정

현재 민주당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국회 연설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한 것에 걸맞는 자리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야당이 김 위원장에 대한 현충원 참배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어서 성사가 여전히 미지수다. 한라산 등반 가능성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회담에서 백두산을 찾았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한라산을 전격 방문한다면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말의 상징성이 완성된다는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만약 답방을 하게 되면 20일 전후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7주기가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남한을 방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20일 전후라면 크리스마스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이 역시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더욱 의미 있는 답방이 될 수가 있다. 일단 김 위원장이 답방을 하게 된다면, 그가 남한의 어떤 곳을 찾든지, 그 상징성은 대단할 것으로 여겨진다.


김정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시기는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 답방은 예정된 일이다. 특히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이 했던 말은 꼭 지킨다”라는 언급을 했다. 그런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북한 지도자가 남한, 그리고 수도의 한복판 서울을 찾는 것은 매우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의 언론이 다시 한번 출렁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하게 될까. 아직은 예상에 불과하지만, ‘김정은의 서울 답방 시나리오’가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국회 연설도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행보는 남한의 국가정보원과 북한의 통일전선부가 맡고 있다. 이들 사이에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서 관련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정부는 숙소의 경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혹시나 있을 테러, 시위 등을 대비해서 경호가 수월한 서울 시내 특급호텔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을 갈 수도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이나 포스코의 포항제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남한 자본주의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

남북관계, 한국 신용등급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 나라의 신용등급은 매우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물론 그 사회의 ‘안정성’이라는 부분도 충분히 감안이 된다. 그런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우리의 신용등급도 더욱 건강하고 탄탄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8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본사를 방문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안 린넬 피치 대표와 면담을 갖고 “현재 남북관계 진전되고 있으며 거시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런 긍정적 요인들이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충분히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로써 우리나라의 평화와 한반도 통일이 결국에는 국가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긍정적이고 놀라운 진전 현재 한반도 비핵화는 교착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점을 좀 더 멀리해서 본다면 지금의 시기는 극히 짧은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지난 70년으로 시야의 스펙트럼을 확대해본다면, 비록 지금 약간의 교착 상태가 있을지언정,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놀랍고도 역동적인 변화를 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안 린넬 피치 대표역 시 “(현재의 남북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