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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19년 달력 공개



북한의 2019년 달력 표지와 내용이 공개되었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한 2019년 달력 표지로 달력 윗부분에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8년도 달력에선 평양의 모습을 주제로 한 달력이었다면 2019년도 달력은 고려의 청자기(고려청자)와 북한의 명승지 사진들이 표지로 자리잡았다.

북한의 달력 역시 어느 달력과 마찬가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붉은글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특히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된 반면 왜 현 국무위원장인 김정일의 생일은 국경일이 아닌가에 대해선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이 평일인 이유는 첫번째로 할아버지인 김일성, 아버지인 김정일의 대한 존경심을 북한 주민들에게 표시하기 위한 것이며, 본인 스스로는 아직 젊은데다가 그렇게까지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국경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일성 주석은 1974년 부터 자신의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82년부터 공휴일로 지정했다.

두 번째 이유론 경제적 문제다. 광명성절과 태양절 이외의 김정은 위원장 생일까지 국경일로 지정할 경우 주민들에게 배급을 해워야만 하는데 북한의 식량 사정상 녹록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식량을 배급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내야 하지만 수도인 평양만 하더라도 인구는 2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에 큰 부담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9년도의 북한달력은 양면인쇄가 되어 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은 1월부터 6월 달력 뒷면에 인쇄되어 있다.

북한은 몇 년 전부터 양면으로 인쇄된 공식 배포용 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비용절감을 위해 양면인쇄를 하는 것이며, 컬러사진 뒷면에 또 다른 컬러사진을 인쇄하는 방침으로 북한의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추측할 수 있다.

김정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시기는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 답방은 예정된 일이다. 특히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이 했던 말은 꼭 지킨다”라는 언급을 했다. 그런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북한 지도자가 남한, 그리고 수도의 한복판 서울을 찾는 것은 매우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의 언론이 다시 한번 출렁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은 서울에 와서 무엇을 하게 될까. 아직은 예상에 불과하지만, ‘김정은의 서울 답방 시나리오’가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국회 연설도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행보는 남한의 국가정보원과 북한의 통일전선부가 맡고 있다. 이들 사이에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서 관련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정부는 숙소의 경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혹시나 있을 테러, 시위 등을 대비해서 경호가 수월한 서울 시내 특급호텔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을 갈 수도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이나 포스코의 포항제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남한 자본주의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

남북관계, 한국 신용등급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 나라의 신용등급은 매우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물론 그 사회의 ‘안정성’이라는 부분도 충분히 감안이 된다. 그런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우리의 신용등급도 더욱 건강하고 탄탄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8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본사를 방문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안 린넬 피치 대표와 면담을 갖고 “현재 남북관계 진전되고 있으며 거시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런 긍정적 요인들이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충분히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로써 우리나라의 평화와 한반도 통일이 결국에는 국가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긍정적이고 놀라운 진전 현재 한반도 비핵화는 교착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점을 좀 더 멀리해서 본다면 지금의 시기는 극히 짧은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지난 70년으로 시야의 스펙트럼을 확대해본다면, 비록 지금 약간의 교착 상태가 있을지언정,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놀랍고도 역동적인 변화를 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안 린넬 피치 대표역 시 “(현재의 남북관계는)

"경의선 조사단 내일 귀환", 동해선 조사단은 8일 출발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을 조사한 남측 대표단이 5일 귀환한다. 이 중 일부는 8일부터 동해선 구간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경의선 조사팀이 내일 오후 5시께 우리 측으로 넘어 온다”며 “열차는 평양에서 원산으로 가고 사람 인원만 넘어온다”고 밝혔다. 남북공동조사다는 지난 달 30일부터 5일까지 경의선 개성~신의주(400km) 구간의 궤도, 시설, 건축, 신호, 통신 등을 조사했다. 우리측 조사단은 북측 버스를 통해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도착한 후 한국이 준비한 버스로 갈아탈 예정이다. 일부는 8일 동해선 조사에 나선다. 금강산역에서 조사열차에 탑승하게 되는 동해선 조사 인원들은 안변역~금강산 구간부터는 철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조사하게 된다. 조사단은 동해선 금강산~두만강(800km) 구간을 열흘간 조사할 예정이다. 중간 이동시간 이틀을 포함해 다음 달 17일까지는 조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다. 열차 귀환은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판문역에서 우리 기관차가 인계해오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자는 “조사 인원은 18일 동해 쪽으로 내려온다”며 “열차는 별도로 18일 남측으로 귀호나할 예정”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