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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간판 앵커 리춘희 은퇴예정



북한 중앙조선TV의 간판앵커 리춘희 앵커가 은퇴예정이라고 알려졌다.

4일 영국의 스카이뉴스, 미국의 ABC뉴스, 텔레그래프 신문사 등 외신을 종합해보면 올해로 75세를 맞이한 리춘희는 한동안 중앙조선TV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그 자리는 젊은 뉴스진행자들이 대신 진행하고 있다.

리춘희는 조선중앙TV를 통해 북한의 주요소식와 함께 체제선전의 선봉장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인물은 공식적으로 2012년도에 은퇴했으나, 여전히 중대 보도를 도맡아왔으며, 지난해 9월에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을, 같은 해 11월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5형 발사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리춘희를 핑크 레이디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이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리춘희가 자주 입는 복장이 분홍색 한복 저고리이며, 격정적이고 흥분한 어조를 구사해 북한관련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호전적인 말투로 상대국가를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기 때문. 

북한 방송에 핑크 레이디가 나오면 나쁜 소식이 전해진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리춘희의 역할과 특징이 깊게 자리잡은 것이다.

최근 북한의 프로그램은 전과 다르게 기자들이 밝고 현대적인 옷을 입고 편안한 상대와 대화하는 톤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표정과 제스쳐를 사용하며 보다 접근성이 좋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카메라의 촬영방식 또한 기자들의 걸음을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구하는 북한의 현대적 프로그램 제작 추이에 따른 결과라는 시선이 비춰지고 있다.



북한에도 부는 건강제일의 바람 지압기와 건강식품이 인기몰이
어느나라에도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는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북한에서도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데일리NK측이 밝힌 사실로는 북한의 주민들은 건강과 체력을 챙기기 위해 지압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그동안 지압기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의료기기와 함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 지압기와 지압상품이 있는것에 비해 북한은 단 한종류만의 지압기만 유통되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발 안마기로 불린다. 북한의 지압기는 발 모양이 그려진 판에 발의 혈이 위치한 곳곳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작은 나무 봉들이 고정되어 있어 그 모양에 맞춰 고정된 봉들 마다 지압하는 위치가 인체에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대사회인만큼 건강은 그만큼 큰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지압기 외에도 건강식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건강식품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먹는 보편적으로 나오는 캡슐형태 또는 정제된 알약들과 다르게 자연산 약초와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