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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해선 도로 조사 지연, 북 요구 때문?

북한 동해선 도로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 경의선 구간 도로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는 8월 이미 종료됐지만 동해선 구간에서는 넉달 가까지 조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은 지난 8월 중순경 경의선 도로 현지 공동조사를 진행했다. 개성~평양간 고속도로를 달리며 도로 상태와 터널, 교량을 점검하는 등 개보수에 필요한 기초 자료 조사를 마쳤다.

 

그런데 동해선 도로 조사는 계속 늦어지고 있다. 남북은 지난달 12일 도로공동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었지만 동해선 현지 공동조사 일정은 잡지 못했다. 북한이 동해선 고속도로 신설을 요청하면서 남북 간에 입장차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선 도로 남북 공동조사 대상 구간은 금강산에서 원산까지다. 이 구간에는 현재 고속도로(금강산 고속도로, 원산 갈마다리~온정리, 107km)2차선 1급 도로(국도, 원산~고성, 116.7km)가 놓여 있다. 조사는 국도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기존 고속도로 개보수와 함께 국도 구간도 고속도로로 현대화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의 연결을 염두에 둔 요구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도로 분과회의에서 북측이 금강산에서 원산까지 국도 구간의 고속도로화를 거론했다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 도로 사정에 밝은 한 전문가는 북한 국도의 경우 외곽으로 나가면 대부분 비포장이라 상태가 열악하다이런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신설하기 위해서는 건설 기간도 늘어나고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일반 국도에 비해 건설비용이 약 2배 정도 더 들어간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6년 도로업무편람에 따르면 4차선 고속도로 신설에 필요한 시설비의 평균 단가는 1km358억 원(용지비 제외)이었다. 반면 4차선 국도 신설에는 1km215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터널이나 교량이 추가될 경우 건설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북한에도 부는 건강제일의 바람 지압기와 건강식품이 인기몰이
어느나라에도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는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이는 북한도 예외가 아니란걸 보여주듯 북한에서도 건강을 중요시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데일리NK측이 밝힌 사실로는 북한의 주민들은 건강과 체력을 챙기기 위해 지압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며, 그동안 지압기를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던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의료기기와 함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선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지는 지압기와 지압상품이 있는것에 비해 북한은 단 한종류만의 지압기만 유통되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발 안마기로 불린다. 북한의 지압기는 발 모양이 그려진 판에 발의 혈이 위치한 곳곳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작은 나무 봉들이 고정되어 있어 그 모양에 맞춰 고정된 봉들 마다 지압하는 위치가 인체에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대사회인만큼 건강은 그만큼 큰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지압기 외에도 건강식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북한의 건강식품은 우리들이 흔히 알고 먹는 보편적으로 나오는 캡슐형태 또는 정제된 알약들과 다르게 자연산 약초와 한약의 재료로 활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