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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진전’의 중요성 깨달은 문 대통령

 



최근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물론 북한에 관한 지금의 이슈에는 늘 비핵화제재 해제라는 두 가지 문제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제재 해제에 방점을 찍었다면 최근에는 비핵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두 가지 문제를 명확하게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미묘한 차이가 결국에는 심중을 대변하기도 한다. 최근 문 대통령은 58일간의 G20 정상화 출장을 마쳤다. 이 기간에 비핵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과거 제재 완화에서 약간 한걸음 물러선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선순환 논리에서 후퇴?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런 취지의 이야기들을 했다.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한다”, “북한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비핵화를 진척시킬 경우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나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문 대통령은 선순환 논리를 이야기했다. ‘일정한 비핵화-제재 완화-더 큰 비핵화를 말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현재 북한이 일정한 비핵화의 단계에 왔음을 전제해야 한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의 발언에서는 미묘한 변화가 엿보인다.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 기존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북 철도 연결도 안보리와 합의하겠다.”

 

표리부동 아닌 전략적 접근

사실 이러한 발언의 미묘한 변화는 미국과 북한 양쪽 모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단순히 발언이 표리부동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우선 미국은 계속해서 남한에 속도를 늦출 것을 주문했다. 북한과 너무 빠른 진전을 이루지 말라는 이야기다.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비핵화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다. 이즈음 해서는 비핵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와도 될 법하지만, 북한이 너무 뜸을 들인다는 점이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에서 양쪽 모두에게 메시지를 던졌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는 함께 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북한에는 비핵화는 어쩔 수 없으니 이제 협상에 응하라라는 것이다. 이는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여된 운전자론의 위상에 비하면 매우 합당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양측의 균형을 잡고 서로가 손을 맞잡기 위해서는 이렇게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는 일은 필수적이다.


최근 미국은 내부적으로 대북 제재 완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만약 이것이 현실하고 북한이 이에 협조한다면, 한반도의 미래는 또다시 거대한 평화의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핵화 진전’의 중요성 깨달은 문 대통령
최근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물론 북한에 관한 지금의 이슈에는 늘 ‘비핵화’와 ‘제재 해제’라는 두 가지 문제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은 ‘제재 해제’에 방점을 찍었다면 최근에는 ‘비핵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두 가지 문제를 명확하게 분리해서 이야기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미묘한 차이가 결국에는 ‘심중’을 대변하기도 한다. 최근 문 대통령은 5박 8일간의 G20 정상화 출장을 마쳤다. 이 기간에 ‘비핵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과거 ‘제재 완화’에서 약간 한걸음 물러선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선순환 논리에서 후퇴?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런 취지의 이야기들을 했다.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한다”, “북한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비핵화를 진척시킬 경우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나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문 대통령은 ‘선순환 논리’를 이야기했다. ‘일정한 비핵화-제


대한석탄공사, 강원대와 북한의 민생 에너지 분야 협력 추진
대한석탄공사 사장 유정배는 12월 4일(화)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등 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북경협대비 민생 에너지 분야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석탄공사는 그동안 국내 무연탄을 생산하여 60, 70년대 산업화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겨울용 난방용 연료인 연탄 보급에 힘써 왔고, 석탄 생산이 최고 정점이던 ‘89년에 국내 총 24백만톤 생산량 중 73%인 18백만톤을 강원도에서 생산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그야말로 에너지 연료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강원도가 했다고 과언은 아니다. 제재완화로 남북경협이 이루어질 경우 북한은 가스, 석유를 통한 난방은 인프라 건설 및 외화지출 부담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워, 남한이 과거 경험한 에너지 소비 패턴을 따를 것으로 보기 때문에 북한의 경제규모가 적정궤도에 도달할 때까지 향후 수십년 동안은 연탄으로 난방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에너지 연료 부족으로 인한 땔감용 나무 벌채 및 임야 개간 등으로 인해 ‘90년에 국토면적의 68%이던 산림이 ‘10년에는 47%로 줄어들었으며 이는 254만ha로서 서울시 면적의 42배가 되는 산림면적이 사라졌으며 임목축적량도 남한(154㎥/ha)의

법무법인 바른 북한투자 관련 법률분석도서 발간
법무법인 바른이 북한투자 관련 남북한 법률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 법률 해설서 '북한투자 법제해설'을 발간했다. 이 책은 북한투자 법제해설은 남북 정상회담부터 북미 정삼회담에 이르기까지 화합의 급물살을 탔던 올해 초 한반도 정세에 맞춰 북한 투자를 원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북한의 외국투자 법제를 대략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며 제 1장은 한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할 경우 사전에 검토해야하는 북한과 한국의 법률을 소개한다. 제 2장에선 외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경우로 검토가 필요한 북한의 법률을 설명한다. 제 3장은 기타 투자관련과 연관된 북한법을 설명하며 북한투자시 고려해야하는 요소인 세금, 관세, 토지임대, 노동, 계약, 분쟁해결 등의 내용이 세부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외에도 북한의 투자관련 주요법률만 모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부록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저자인 최재웅 변호사는 한국 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할 경우 북한의 투자 관련법률뿐만이 아닌 남북교류와 연관된 다양한 한국의 법률 또한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북한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 이외에도 중국등 외국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외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