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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19년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에 북한공연단 초청해 남북교류 사업에 시동건다.



남북협력사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 기세를 따라 경북역시 남북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3개분과 20여명으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 태스크포스를 결성했고, 전담조직은 인도, 문화, 스포츠, 개발협력, 경제협력 총 3개의 분야로 나뉘어 우선 추진가능한 교류사업을 기획할것이라고 전했다.

우선과제로 2019년 10월과 11월에 개최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북한 공연단과 예술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에 나설 방침을 세우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선 1998년과 2000년도에 각각 북한관을 운영, 북한영화를 특별상영하기도 했다.

또 내년 하반기 예천에서 남북통일기원 전국양궁대회를 마련해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다.
장기적인 시선으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위해 북한에 있는 목판을 공동조사 및 연구하는 계획이 마련되어 있어 주로 문화와 스포츠, 역사적인 교류를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턴 약 5년간 학술대회 개최, 목판 공동조사, 보존,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북한 산림녹화, 사과원 조성등을 남부교류협력사업으로 관계 부처에 건의했으며, 이들은 2008~2009년도에 개성지역 과수원에 사과 묘목 약 7천그루를 보급한 적이 있다.

경북도는 시, 군과 함께 2013년 부터 매년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적립해 현재까지 41억 7천여만원을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와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우선 추진하기위해 선정한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