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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첫 ‘홀 디스플레이’ 폰 공개, 화웨이 점령한 중국 시장 공략 나선다

삼성전자가 베젤을 극도로 최소화한 '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A8s'를 지난 12월 10일 중국에서 공개했다. 갤럭시A9에 이어 다시 한 번 갤럭시A 시리즈에 신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혁신적인' 중저가 스마트폰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갤럭시A8s'는 스마트폰 왼쪽 상단에 달린 카메라를 위한 구멍을 제외하면 전면 대부분이 디스플레이다. 지난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회의'에서 선보인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크기는 6.4인치인데 단말기 대비 화면비율(SBR)이 90%를 넘는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택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다. 그간 애플을 시작으로 LG전자, 화웨이 등이 가운데 상단이 움푹 들어간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삼성전자는 유독 이러한 트렌드에서 거리를 뒀다. 그 대신 채택한 '홀 디스플레이'는 노치보다 더 높은 SBR을 자랑한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디자인을 중저가폰인 '갤럭시A8s'에 가장 먼저 적용한 것은, 신기술을 중저가폰에 먼저 탑재해 중저가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과 맞닿는다. 이미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후면 '쿼드러플 카메라'를 또 다른 중저가폰인 '갤럭시A9'에 최초 적용한 바 있다. 쿼드러플 카메라에 이어 2번째로 중저가폰에 신기술을 처음 탑재한 사례인 셈이다.

더욱이 갤럭시A8s는 중국 시장을 목표로 삼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신기술 적용이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일단 신제품 공개 장소가 중국 베이징이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중국에 돌아왔다고 말하고 싶다"며 "이 제품을 통해 다른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노크가 계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에게 밀릴 대로 밀리면서 시장점유율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18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0.7%다. 2014년까지만 해도 중국 시장점유율 1위였지만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등이 약진하면서 점차 중국 시장에서 뒷걸음질쳤다. 그럼에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전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니만큼, 삼성전자는 신기술 선적용을 통해 계속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들기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적용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오는 3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10' 시리즈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2월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에서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은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스마트폰은 우측 상단에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달려 있는 디자인이다. 홀 사이를 L자 모양의 노치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이 밖에 갤럭시A8s는 전면에 2천400만화소, 후면에 2천4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 1000만화소 광학줌카메라를 적용했다. 8GB 램(RAM)과 128GB 메모리,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AI(인공지능) 음성비서인 빅스비를 지원한다. 한국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신기술이 중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지는 미지수다. 화웨이도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해당 스마트폰은 '노바4'로 '노바'는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다. 노바4도 삼성전자 A8s처럼 베젤이 거의 없이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 갤럭시A8s처럼 좌측 상단에 작은 구멍이 달렸으며 화면 크기도 6.4인치로 같다. 한편 LG전자, 애플 등도 홀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들 역시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노란조끼에 백기든 마크롱, 반서민 정책에 들끓은 프랑스 국민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란조끼 시위의 요구에 대해 전격적 수용 의사를 밝혔다. 페이스북을 통한 유류세 인하 청원으로 불붙은 지난 11월 17일 첫 시위 이후 4주 만이다. 노란조끼 시위는 별도의 수장이나 배후 세력 없이 국가 정책에 영향을 끼친 의미 있는 대중운동의 선례로 남게 됐다. 백기든 마크롱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2월 10일(현지시각) 대국민 담화를 통해 노란조끼 시위가 요구한 최저임금 인상 및 저소득 연금생활자 사회보장세 인상 철회 등에 대해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유류세 인상, 전기‧가스요금 동결,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유예 백지화에 이어 추가적인 여론 진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시위대의 분노는) 깊고, 여러 측면에서 합법적이다”며 시위의 폭력성에 대한 비난을 철회했다. 또한 “집회 초기 국면에서 제대로 답을 드리지 못했고, 주의 깊지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께 상처를 드렸다”고 자세를 낮췄다. 단점으로 지적된 훈계조의 직설화법에 대해서도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려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죄의 의사를 표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프랑스 국민들에게 약속한 조치는

“성실과 정직, 유일한 박사님의 가르침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대모엔지니어링(주) 이원해 회장
지난 12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주관하는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은 업체는 바로 대모엔지니어링(주)(이하 ‘대모’). 이 회사는 굴착기 및 건설기계에 사용되는 어태치먼트를 만드는 회사로서 일찌감치 ‘국내 대표 강소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창립한 지 30년이나 되었음에도 여전히 높은 매출과 사회적 공헌을 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특히 뛰어난 사내 복지제도로 인해 대모의 이원해 회장은 KBS 특집방송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고 출신인 그는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 그와의 만남은 국내 강소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직원의 행복이 곧 국민의 행복 1989년에 창립한 대모는 뛰어난 기술력, 탁월한 사내 복지와 사회공헌, 높은 해외 시장 점유율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9년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업체’로 선정됐고 2014년도에는 ‘WORLD CLASS(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2017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되

사업성공 기반으로 여성 운동 이끌다 세계 모든 여성들을 위해 존재하는 해피맘
사단법인 해피맘(HPM)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에 노출된 우리 주변의 소수자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특히 해피맘은 여성들이 각종 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일을 할뿐만 아니라 여성의 삶 전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취업지원, 문화예술, 치유 사업까지 활동 영역이 광범위하다. 단순히 사회적 운동으로서 구호를 외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현실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원하기 때문이다. 해피맘을 이끌고 있는 조태임 총본부 회장은 “사회 문제가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나설 수 있고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서” 해피맘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는 허언에 그치지 않는다. 다방면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해피맘의 행보를 보면 오히려 그의 말이 겸손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여성 일자리 확대 위해 ‘해피맘아카데미’ 개설 해피맘이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은 여성 일자리 확보이다. 차별적인 사회적 인식과 출산‧육아 등을 허용하지 않는 한국의 직장문화는 많은 여성들이 경력 단절의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사회

삼성전자 세계 첫 ‘홀 디스플레이’ 폰 공개, 화웨이 점령한 중국 시장 공략 나선다
삼성전자가 베젤을 극도로 최소화한 '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A8s'를 지난 12월 10일 중국에서 공개했다. 갤럭시A9에 이어 다시 한 번 갤럭시A 시리즈에 신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혁신적인' 중저가 스마트폰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갤럭시A8s'는 스마트폰 왼쪽 상단에 달린 카메라를 위한 구멍을 제외하면 전면 대부분이 디스플레이다. 지난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회의'에서 선보인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크기는 6.4인치인데 단말기 대비 화면비율(SBR)이 90%를 넘는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택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다. 그간 애플을 시작으로 LG전자, 화웨이 등이 가운데 상단이 움푹 들어간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삼성전자는 유독 이러한 트렌드에서 거리를 뒀다. 그 대신 채택한 '홀 디스플레이'는 노치보다 더 높은 SBR을 자랑한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디자인을 중저가폰인 '갤럭시A8s'에 가장 먼저 적용한 것은, 신기술을 중저가폰에 먼저 탑재해 중저가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과 맞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