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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위원회 지난 5개월간 태풍 솔릭의 피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



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지난 8월부터 5개월 동안 태풍 솔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한 사실을 미국의 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VOA측에 따르면 국제적십사는 2018년 8월 말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태풍 솔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문천시와 함경남도 고원군 주민 4만 2천여 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연맹측은 약 35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풍 솔릭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본 강원도 문천시는 가옥 352채가 완전 파괴, 14,580채가 침수되면서 14,600여 가구와 5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문천시의 주민들은 안전한 식수접근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었다.

당시 북한 적십자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요청한 재난구호 긴급기금은 미화 약 52,000달러였으나 태풍의 추가적인 피해로 인해 긴급기금이 늘어났으며 이 기금은 태풍의 피해를 크게 받은 강원도 문천시와 함경남도 고원군의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중요 목표로 삼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주택이 완전 파괴로 인해 거주지역을 잃은 주민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추가 선정 기준은 한부모 가구와 다자녀 가구, 노인이나 임산부가있는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가구 등도 포함되었음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시 천막을 만들 수 있는 방수포 약 1,600매와 주방기기 800세트, 담요 3,200매 등과 위생용품, 수인성 전염병을 막기위한 정화장치와 정화제등이 제공되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