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목)

  • 흐림동두천 -5.3℃
  • 흐림강릉 3.7℃
  • 구름많음서울 -3.8℃
  • 흐림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2.8℃
  • 흐림광주 0.8℃
  • 흐림부산 3.8℃
  • 구름많음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6.7℃
  • 흐림강화 -4.2℃
  • 구름많음보은 -2.4℃
  • 구름조금금산 -2.9℃
  • 구름많음강진군 1.6℃
  • 흐림경주시 2.2℃
  • 구름조금거제 4.9℃
기상청 제공

金, 350년 역사의 中 제약회사 시찰… 경제건설 의지

金, 신년사에서 제약공장 현대화 강조
北 제약산업 개발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제약회사를 시찰했다.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있는 최첨단  기업들을 외면하고 전통있는 중국 제약회사를 방문한 배경이 주목된다.

 

이번에 김 위원장이 방문한 제약회사는 퉁런탕공장으로 시진핑 주석의 측근인 차이치(蔡奇) 베이징 당서기도 두 차례 방문한 곳이다. 퉁런탕 공장은 350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청나라 시절부터 생약을 제조해 온 유서 있는 제약 생산단지이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퉁런탕 공장을 방문한 것은 중국 경제 발전을 보며 경제 부흥의 의지를 부각시키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의약품 생산의 정상화를 강조한 데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 제약 공장 현대화를 강조했었다. 김 위원장이 북한에 풍부한 인삼 등 약용식물을 활용해 제약 산업 부흥을 꾀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퉁런탕 공장을 30분 정도 둘러본 뒤 숙소인 댜오위타이로 돌아갔다.

 

김 위원장은 지난 방중 때 베이징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中關村),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 베이징시 철로교통지휘센터를 찾았다.

 





'제헌절 특집-국회는 시크릿가든' 국민의 세금으로 쌓아 올린 그들만의 철옹성, 국회 사무처의 내막을 파헤친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MBC 'PD수첩'이 제헌절 특집으로 최근 내역이 밝혀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산 국회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을 시작으로 국회에 지급된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실체를 파헤치는 '국회는 시크릿가든' 편을 방송한다. 지난 4일,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국회 특수활동비 지급 내역 일부가 공개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국회에서 쓴 특수활동비는 약 240억 원. 이중 의원들의 해외 출장 비용이 18억 원 이상이었고, 교섭단체 대표의 경우 매월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돈들은 현금으로 지급되는데다 영수증은 물론, 입증 자료도 없어 구체적인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2013년 이후 내역은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대체 국회에 지급된 세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는 걸까. 2016년 8월,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조훈현 의원은 코이카 사업현장 시찰을 위해 동아프리카 출장길에 올랐다. 그런데 이 출장에는 사업과 무관한 두 의원의 부인들도 동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공식 일정에도, 보고서에서도 부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의원님들의 부인은 동아프리카에서 어떤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