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1.9℃
  • 맑음대전 -2.1℃
  • 구름조금대구 0.9℃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3.0℃
  • 구름많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3.7℃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2.6℃
  • 구름많음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0.8℃
  • 구름많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베트남은 왜 미북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됐는가

지리적 여건, 북-베트남 우호관계, 미중무역전쟁 삼박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 미 연방의회 연설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일정을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의회 새해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저는 227일과 28일에 베트남에서 만날 것이라고 했다.

 

미북은 베트남에서 이틀간 만날 예정이다. 개최 예정지로는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하노이도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적으로 베트남이 개최지로 선정된 데에는 지경학적 유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북한에서 여객기로 이동할 수 있다는 지리적 요건 외에도 북한과 베트남의 각별한 우호관계,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점이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라는 점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1980년대 중반부터 공산당 주도의 쇄신 정책으로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한 베트남을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개방에 대한 간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62차 미북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가 공식화된 것에 대해 "베트남에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디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과 미국이 나아가는 미래에 베트남은 좋은 배경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베트남 정부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6"2차 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며 베트남 정부는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대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6일 평양을 방문했다. 비건 대표는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만나 실무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미북정상회담이 충분한 실무회담 없이 진행됐다는 세간의 지적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반도 평화가 곧 세계평화"… 평창 띄우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2019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 평화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신호탄이었다”고 평하면서 “평창에서 시작한 평화 분위기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곧 세계평화 프로세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점으로 작용했다고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문 의장과 발맞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됐다”며 평창올림픽의 효과와 영향에 대해 자찬했다. 그는 또한 2‧27 북미정상회담은 “평창이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평했다.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이 같은 ‘평창 띄우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드러나고 있는 부작용을 덮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24의 보도를 인용한 스포츠서울은 “전세계 최고 스키 선수들과 스케이터들이 금메달을 바라보며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장소가 일년 후 텅 비었다. 현재 평창엔 열기는 사라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논쟁만 벌어지고 있다.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축제 이후의 암울한 현실을 꼬집었다.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활용한 '산유국의 꿈' 두일기업연구소 박진규 소장
국제사회의 키워드는 단연 녹색성장이다. 2013년부터는 유기성폐액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의 주범인 탄소경제에서 녹색경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기업인 두일기업연구소(소장 박진규)는 음식쓰레기,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액을 활용하여 그린가스(혼합청정연료)를 개발하여 음식쓰레기더미에서 산유국의 꿈을 키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경산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연회가 개최되어 다시한번 굴뚝없는 소각로의 비전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박진규 소장(65)은 대구출신이다. 박 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세계적인 천재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장영실선생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2010년 10월 제 24회 일본 세계 천재회의 출품작인 유기성 폐수 자원화와 굴뚝 없는 소각로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수상한 천재발명가다. 현재 발명특허만도 100가지가 넘는다. 두일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수만 가지가 넘는다. 이들의 가치를 각각 1원으로 산정해도 10억 원이 넘는다고 할 만큼 엄청난 투자를 했음을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