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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北 정상회담, 2차마저… 無성과 우려


15(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성공적 회담등 긍정적 표현을 이어가며 청사진을 폈다. 하지만 북한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상세한 비핵화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이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는 것.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대북협상 방침이 북한의 비핵화인 FFVD에서 미국 본토 방어(ICBM)로 이동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 13일 토비 돌턴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연구소장은 포괄적이고 검증 가능한 봉인(CVC·Comprehensive Verifiable Capping)’ 전략을 제안한 바 있다. 그는 “‘FFVD 또는 CVID는 한 번에 다다를 수 없기 때문에 중간 기착지대가 필요하다며 그 지점으로 CVC를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1차 미북 정상회담 때 합의가 일반적인 수준에 그쳤는데 비핵화에 어떤 구체적인 성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많다고 답했다.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싱가포르 회담의 성과물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많다는 추상적 용어로 대응한 것이다